거짓 뉴스들을 보다보면아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가 있죠. 뉴스라고 클릭하는 것이 부끄러운.. 동화책이지만 우화에 가까운 이 이야기는진실과 거짓이야기와 거짓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미하엘 엔데가 시작하고빌란트 프로인트가 완성한 현대의 고전 이번에 번역된 책인데.. 그림들이 생각보다 더 화려함 그냥 펜화 정도로 생각했는데 정말 그림은 그냥 동화책 보는 느낌 글자 활자크기도 최근 본 중에서제일 크고... 시원시원하게 읽기는 좋습니다. 아이들이 읽기엔 양이 많고 일단 요즘 아이들이 책을 잘 읽는지 잘 모르겠..... 거의 유툽으로 보던데 이야기는 실제 상황과 진실과 추측과 거짓으로 나뉩니다.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은 거짓말과 다르다는 명제 앵무새가 소크라테스라는 것이 가장 큰 힌트가 될까요. 끊임없이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