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들어가서 커피 부스들은
시음하고 설명 듣는다고 잠깐 혼을 빼놔서 사진이 없네요.
뒤늦게 올립니다.
지금까지 중에서는 규모가 좀 작아서 아쉬웠지만
알차게 다양한 부스들에서 시음과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과일청을 활용한 에이드나 술들을 다양해서
지역 특산물 활용 부분에서 확실히 경제활동을 위한 노력을 볼 수 있었어요.
유럽 와인과 다른 지역들의 맥주들도
시음하다가 살짝 음?
나 이러면 안되는데 할 정도로 다양하게 마셔본 듯합니다.
바리스타의 이름을 건 부스들이 많았고
여러 원두들이 많이 등장해서...
페루 게이샤도 신나게 시음했네요.
커피 원산지인 에디오피아의 지역명을 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원래 파나마에서 게이샤 재배를 성공하고 제가 있을 때만 해도 페루에선 게이샤 품종이 없었거든요.
게이샤는 에디오피아의 지명을 딴 것입니당~~~
대부분의 원두 명칭은 지명을 땁니다.
모카도 마찬가지~~~
포토존 공간이 애매하게 중간 뒤쪽에 있었네요.
제일 앞쪽은 항상 로스팅기와 머신들
당장 카페를 차리고 싶어!!! 쿠어어어어!!!!
하는 기분과...
아 역시 카페는 가서 즐겨야지..
일은 좋아하는데서 하면 못 즐기잖아 하는 여러가지 생각과 함께...
실내에서 은근히 더워져서 제빙기를 한참 멍때리고 보면서 아이스크림도 한입~~~
쿠키와 카페 디저트류 사진은 진짜 하나도 안 찍어 왔군요....
그만큼 많이 즐겼답니다.
아.. 밀크티라인도..ㅠㅠ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그만큼 손과 입이 바빴다는 걸로.....
물건 구입을 많이 하면 활용도가 은근히 높은
벡스코 물품 보관함도 있습니다. ^^
전시장에서 나오면 화장실이 중간 중간에 있고 그 옆쪽으로 보통 요렇게 배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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