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가 되면서
프랑스식이 많이 들어오게 되죠.
새로운 방식의 식단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팬빵이라고 번역해야 할까요?
브런치 스타일로 먹기에 좋은 식당
사실 코로나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면서
브런치 먹을 곳을 찾다가
적당한 거리에 맛집을 찾아보았습니다.
181 Đ. Đinh Tiên Hoàng, Đa Ka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BÒ CHẢO TÂN ĐỊNH
bochaotandinh.com
자동차는 비싸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오토바이들이
베트남의 주요 이동수단이지요.
그래서 대부분의 식당 앞에도 이렇게 오토바이 주차장이 있답니다.
메뉴판은 영어로 되어 있는 것도 있어요.
기본 소스들
브런치 메뉴들이 따뜻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샐러드~~~
빵을 따뜻하게 찍어 먹거나 샌드위치처럼 조합해서 먹으면 되요.
소고기가 호주 산이라서 질기지 않아요.
베트남 소고기가 저렴하다고 먹긴 하는데
그게..우리나라랑 다른 소라서 약간 질긴 편이거든요.
쌀바게뜨는 반미 샌드위치가 제일 유명하죠.
이건 어디나 있는 듯해요.
물론 거리에서 먹는 포차처럼도 있고
이렇게 거리 가게도 있어요.
무엇보다 놀란 것이
대부분 다!!! 배달도 되고 페이 결제나 계좌 이체가 된다는 것!!!
코로나가 바꿔 놓은 세상!!!
속에 들어갈 것을 고르고
금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가격들이 크게크게 붙어 있어서
계산은 쉬운 편~~~
환율이 왔다갔다 하다 보니...
2만동이면 한국돈으로 1,150원 정도입니다.
요렇게 딱 포장해주기 때문에
근처 어디 그늘에 가서
바람 선선하게 부는 곳에서 야금 야금 먹으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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