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후기 최치원 선생이 신선이 되어 유람했다는 곳이랍니다.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의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된 곳이고
안타깝게도
신선대 컨테이너 부두가 생기면서
바닷가에 갈 수는 없어요.
사람없는 곳을 찾아가는
요즘 산책...
더운 날에 가는게 아닌데..;;
일단 가봅니다.
산 아래쪽으로 보면 이렇게 보이는 컨테이너 부두
부두 노동자가 거의 없는..
기계화, 자동화, 바코드화되어 있는 우리 나라 컨테이너 부두..
멀리서 망원렌즈로 한번 당겨봅니다.
신선대 주차장에서 800미터만 가면
신선대 정자가 있습니다.
높지 않은데 더운 날이라...
그늘인데도 뜨거워요.
도착...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정자
이 정자에서 바라보면 바로~
오륙도랍니다~~~
날이 좋으면 대마도도 보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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