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후반기부터는
정말 정신없이 지냈기 때문에
한동안 3D를 할 시간도 없었지요.
감은 잊지 않으려고 하지만
사실, 금방 금방 안하면 잊어먹는 건
외국어나 기술이나 마찬가지..ㅠㅠ
이번엔 3D가 아니라 학생들 활동 알아보다가 떠오른 보드랑에 연락을 했지요.
문화 체험 겸 진로 체험으로 좋은 장소여서
주말에 시간을 허락해주신 덕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콘텐츠 코리아랩에 도착해서
보드랑 스튜디오로 올라갔어요
이번엔 체험한 보드게임은
트레비라는 게임이랍니다.
그전에 간단하게 3D 프린트에 대한 설명
작동 원리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직접 대표님이 나와서 설명해주셨고
무료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같이 안내를 해주셨답니다.
강좌를 듣는 사람들의 작업 결과물들
색색별로 해서 같이 합치거나
아니면 2차 작업을 통해서 색을 넣는 것은
아직 저도 안해봐서
해보고 싶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본격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두 판은 일단 연습으로
구입은 온라인에서도 가능한합니다.
https://www.dunzigo.com:444/shop/item.php?it_id=1545192903
게임 하다보니 +_+
경쟁심이 화르르르르르!!!
저도 같이 열심히 열심히 암산을 오랜만에 했네요.
카드 색+숫자, 카드 장 수에 따라서 승패가 갈리는 거라서
은근히 머리 쓰게 하는 게임입니다.
가볍게 두뇌회전에 좋은 게임~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
강추 강추~~
승부근성이 화르르르르르!!!!
2018/03/09 - [적묘의 부산]3D프린팅수업,보드랑스튜디오,새로운 시도,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2018/03/16 - [적묘의 부산]3D프린팅,보드랑스튜디오,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2018/10/09 - [적묘의 벡스코]2018 넥스트콘텐츠페어,관람후기,지역특화콘텐츠,우리동네 캐릭터
2017/10/10 - [적묘의 부산]부산콘텐츠 코리아랩,센텀,분위기좋은 카페, 천원 아메리카노,무료보드게임,영화전당,벡스코근처
참, 이 건물 안의 카페는 더이상 카페 역할을 안합니다.ㅠ.ㅠ
아쉽습니다.
책을 가지고 가서 읽거나 간단한 업무는 할수 있는데
더이상 음료 판매도 없고, 안에서 조용히 해야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카페 안에서는 보드게임도 불가능했어요.
'적묘의 일상 > 적묘의 책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적묘의 책읽기]2020년 3월,양준일,무가지, 월간,채널예스,예스24,F1963,문화 공간,서점 (0) | 2020.03.19 |
|---|---|
| [적묘의 책추천]남겨둘 시간이 없답니다,르귄,고양이,페미니즘,에세이,분노,의견,존중,노년기 (0) | 2020.03.09 |
| [적묘의 독서]오직 토끼하고만 나눈 나의 열 네살이야기,안나 회글룬드,정체성에 대한 동화,어른을 위한 동화 (0) | 2019.07.22 |
| [적묘의 책읽기]강경옥, 설희,17권, 드디어 완결,추천만화,성장만화,일상 혹은 SF (0) | 2019.06.09 |
| [적묘의 독서]교사와 학생사이,기너트, 교육심리학, 우리들 사이 시리즈, 스카이캐슬과는 반대편 (0) | 2019.01.24 |
| [적묘의 고양이책]모든일의 발단은 고양이,독서,책읽기,추천도서,성장소설 (2)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