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이곳저곳

[적묘의 경남]겨울바다,거제도, 신선대,바람의 언덕,경상남도 남해

적묘 2018. 12. 6. 11:38




갑갑한 마음에 어디라도 가고 싶을 때

바람이 좋아 좋은 거제도


뭐.. 사실

개인적으로 간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이유로 간 것이어서


동행자를 고를 여유는 없었고

자유도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오랜만에 간 거제도는

너무나 달라져서


이게..;; 응?








이것이 바로 젠트리피케이션

관광지의 딜레마


풍경의 사유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는 좋습니다.



다행히 바람은 아직 공짜








멀리서 봐도 좋고

가까이서 봐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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