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이곳저곳

[적묘의 경기]광명 이케아 방문기, 푸드코트, 인테리어 소품,IKEA

적묘 2017. 3. 3. 10:30






한번쯤은 가봐야지 했던 곳

이번에 서울 간 김에

지난 번 팸투어에서는 그냥 지나가버린 곳을


가보자!!! 하고 네 +_+ 다녀왔습니다.







http://www.ikea.com/kr/ko/store/gwangmyeong



부산에도 생긴다는데..;;; 2019년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목적은 아점이어서 +_+
바로 쇼룸과 함께 2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고고!


코스는 레스토랑-> 쇼룸->인테리어소품->1층 조립가구들
->1층 스웨덴 푸드마켓-> 1층 비스트로






평일 낮에 가면

차 대는 것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한가롭다..정도는 아니지만


밀리거나 하지 않아요.




다만 차를 델 곳이 없으면 롯데랑 연결되니까

바로 옆에 롯데쇼핑몰에 주차가능합니다.








2층에 올라가서 

바로 레스토랑쪽으로 꺽어요.








사람 많네요..;;;



역시 점심시간에 맞춰오는 건 비추.


그러나 역시 평일 낮이고 넓은 편


그래서 빨리 빨리 빠지긴 합니다.








올라 올 때 받은 쿠폰



회원이 아니라도 그냥 사용가능합니다.



레스토랑에서 사용가능한 닭다리~ 3개에 4천원.







간단한 빵종류와 닭튀김은 셀프바에서 담아서

계산하면 되요.







커피 한잔은 이케아 회원이면 그냥 사용가능.


가입해서 회원바코드 받았습니다.


미리 집에서요~


계산할 때 말하고 받으면 되요.









요런 음식들은 주문해서 접시를 받으면 됩니다.








그냥 셀프로 담을 수 있는 것은 

디저트와 샐러드류







연어....양이 적어보여서..; 패스








커피는 머신을 이용하면 됩니다.


계산대에서 빈 잔을 주고

무한 리필로 사용가능!



에스프레소로 마셔도 되고 아메리카노도  가능.








잠깐 헤매다 착석



돈까스와 미트볼... 연어오븐샐러드, 닭다리

그리고  커피




대략 2만원입니다.







매쉬드 포테이토가 사이드로 두개다 겹쳐서

좀 불만..;;;; 




그리고 충분히 양이 많아요!!!!!



감자를 다 먹고 나면 디저트 시도도 못하고..ㅠㅠ 끝.




맛은 무난합니다.

두번 먹겠다는 건 아니고..음..그래 한번은 먹을만하다!

그런 느낌.



혹시 다음에 가게 되면 커피와 디저트류로!!!





바로 쇼룸 지나서 소품 판매하는 곳으로 가봅니다.








다양한 주방용품들이 눈길을 +_+








정말..저렴하네...+_+ 하고 감탄도 좀 하고








착한 가격의 와인잔들








스웨덴 회사지만

대부분 조립형 가구

소품들은 중국에서 제조


가격대가 이만큼 낮아질 수 있다는 것...


다이소 가격이나 뭐...








다이소에 비해서는 

조명이 좋고 배열이 좋다는 것


규모가 큰 원스톱 쇼핑이라는 것


그런 것이 이케아의 장점이겠지요.










중국 위탁생산이 대부분이라는 건~

참고로~







매장이 넓다는 것은 정말 메리트


그만큼 많은 물건과 그만큼 많은 사람들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니까요.



사람구경하러 온건가 할 정도~~









침구쪽으로 이동









정말 다양하게 눈 즐겁게

그러나 덜 피곤하게 최대한 빨리 이동하려고 애 썼어요..ㅡㅡ;;


참..개인적으로 쇼핑 안 좋아하는 티나네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발이 멈추는 곳이 있으니


사무용품과 수납용품들











이케아의 시그니처


목마!!!









본격 지름신이 강림하는


1층의 조립가구들..



그래.... 집을 사야 새로 가구를 집어 넣지 +_+


집부터 지르자!!!









그런 기분으로..보게 되네요.


무거운 가구들을 다 버릴 수도 없고

그 비싸게 준 것들도 그냥 내놓을 자신도 없는지라


그냥 있는대로 살고 있습니다.









1층의 스웨덴 푸드코트









이케아 특산물..;; 이라기엔 좀 애매하지만..


다들 구입하길래 저도 ...덥썩


초콜렛!







다크쪽이 제 입맛엔 더 맞아요.


밀크는 꽤 달더라구요.










그 옆에 비스트로가 있어요.










아직 소화가 안되서 핫도그 콤보는 못 먹고..


400원짜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한숨 돌렸답니다.







구경하기 좋은 곳


지름신 영접하기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멀리해야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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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줄 요약


1. 스웨덴 스타일, 중국 위탁 생산, 조립형, 창고형 대형 인테리어 용품 마트.

코스는 1층 화장실 갔다가, 2층으로 바로, 2층 레스토랑-> 2층 쇼룸->2층 인테리어소품
->1층 조립가구들->1층 스웨덴 푸드마켓-> 1층 비스트로

2. 이케아 초콜렛 다크 만족, 레스토랑 전반적으론 그냥 한번 체험으로 만족.


3. 다양한 소품들, 특히 잔들과 수납용품들에 눈이 계속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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