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이
고속버스 여행에서
버스표 확인이 없어졌다는 것!
바코드만 있으면
다기능 통합 단말기를 통해서
삑 하고 찍으면 된단 것이었어요.
승차권 바코드 부분을
기계에 대면
좌석 번호가 기계음으로 나오면서
확인!
그리고 타면 바로 좌석을 확인 할 수 있어요.
탑승완료, 탑승 예정 등등..
좌석이 쫙 나오는거니까
편하더라구요~
고속버스는
티머니로는 안되는 거죠?
아직은 안되는 듯??
누가 그냥 찍으려고 하니까
운전하시는 분이 올라가서 티켓 구입해 오라고 하시는 걸 봤습니다..;;
바코드만 나오면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홈티켓으로 받던가
모바일티켓으로 받아도
아무 상관없다고 해요.
승차권 놓는 곳에
표의 이 부분~
바코드를 딱 대면
인식되는 형식이고
이젠 더 이상 티켓을 확인하는
버스회사 직원이 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잘못 탄 사람에게는
<버스표를 다시 확인하십시오>라는 내용의
메시지 음성안내가 있었어요
그리고 휴게소에서 잠깐
내려서 쉴 때는 잊지 말고
귀중품과 티켓을 챙기시길!!!
따뜻한 남쪽 부산에서
제일 추울 때 서울에 도착했더니
양볼이 타 빨갛게 터버렸다는 낭패스러운 일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여유있게 사람들 만나고
이야기하고...
정말 이렇게 흩날리는 눈 보니까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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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E-PASS, 홈티켓, 모바일 티켓 등 바코드만 있으면 확인!
2. 작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많이들 모르더라구요..;;
3. 여행하면서 10시간 20시간씩 버스 어케 탔나싶어요~부산 서울은 4시간 30분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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