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고양이를 괴롭히고 싶어지지 말입니다.

특별히 그런 날이 있지요..;;;


너무너무너무

정말정말정말 싫은데!!!!

1년에 한 두번..목욕하게 될 때..ㅡㅡ;

보통은 조카님 강림하실 때..




요요요요요!!!

얄미운 볼따구를 확!!!!




요 두마리가..;;

바로 그 사람을 약간 피곤하게
혹은 확 돌아버리게..ㅡㅡ;;





목욕할 때 진를 빼 놓고서는

후딱...

따끈하고 보들보들한 이불 위로 올라와서

고릉고릉..ㅡㅡ;;




자고 있지 뭡니까?



뭔가..

응징의 검은 손길이 다가 가야만 하는 때입니다!!!





허허..;;
깜찍양은 초롱군과 다릅니다..ㅡㅡ;;;

초롱군의 경우는...

http://v.daum.net/link/10253959
클릭하시면 초롱군의 비교샷 볼 수 있답니다 ^^


깜찍양의 경우는..;;

바로 하악입니다.




에잇..

목욕하는 내내 하악하악 하더니만

나와서까지 이럽니다..ㅡㅡ;;




그러니까 니가 바닥에서 좀만 덜 굴러도 내가 안 빤다니까!!!



터럭은 축축하고
표정은 퉁퉁 부어있어요





그때 그..

아기자기하게 귀여웠던 꼬맹이는 어디가고!!!


http://v.daum.net/link/10077647
클릭하시면 깜찍양이 손바닥 사이즈였던 100000년 전 사진이 나옵니다..ㅠㅠ




삐쭉 나온 송곳니에 힘주는 중..;;




손가락에 대고 또 하악!!!





암흑포스 날리면서
터럭 정리에 들어갑니다..;;



나 건들지 마러..

무서운 암코양이란 말이야!!!!





헤혀..ㅡㅡ;;

깜찍양이 깜찍깜찍하게 있기 위해서

이런 목욕 하악 정도는 감당해야죠




희고 검은 턱시도의 완벽한
콘트라스트를 위한!!!!

집사의 목욕 봉사만이!!!!

묘생을 윤택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아..ㅜㅜ 미안해.
뱃살은 몬 감추겄다..ㅜㅜ





용서하지 않으마..라는 의지의 눈빛은 아니겠지? ㅡㅡ;;



3줄 요약

1. 장모종은 드라이를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터럭이 마르지 않아서 감기->폐렴으로 생명이 위험해져요.


2. 깜찍양의 포스는 느므..ㅡㅡ 암흑조직의 포스지 말입니다.
볼따구는 귀여우니 봐줘야 함

3. 복수하다가 하악질 세레모니에 정신공격 당했음. +_+



헉..이렇게 베스트에 올라오니 제대로 고양이 학대 사진 같습니다..ㅠㅠ


<깜찍이가 볼따구 누르듯이 아래 손가락 꾸욱!! 눌러주세요 ^^>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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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배낭돌이 2010.12.29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볼따구를 ㅋㅋ 아 너무 귀엽습니당. ㅋㅋ
    중간 중간 다른글의 다음뷰 추천 버튼이 들어와 있었요?

    • 적묘 2010.12.29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배낭돌이님 그건 이 내용이랑 연결되는 거라서
      한번 보시라고 넣어둔 거예요
      제목 클릭하면 새창으로 뜨니까요 ^^
      초롱군의 경우는 저렇게 수염을 당기거나
      코를 누르면 반응이 확 다르거든요!!!

  2. 2010.12.29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고양이 입장에선 필요도 없는 목욕 억지로 시키고 괴롭히기까지 하니 님이 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이 삐끗 어긋나면 님이 크게 상처 입을정도로 공격하고 님이 응급실을 가야할 정도의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더욱 큰 문제는 그렇게 적이 되고 나면 다시는 돌이키지 못하고 님이랑 같은 공간에 지낼수 없게되요. 님만 보면..공격하고 달려들거든요.

    • 적묘 2010.12.29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님 댓글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모르는 고양이나 아직 친하지 않은 고양이에겐
      이런 일은 해선 안됩니다.


      다만 사진 속의 깜찍양은 모르는 고양이가 아니라

      2개월령부터 평생을 같이 살아왔고
      평생을 같이 살아갈 고양이랍니다.
      제가 응급실 갈 일은 아마도 없을 거예요.
      정말 싫다면 깜찍양이 이렇게 저랑 같이 마주 앉아서
      계속 사진 찍고 있진 않거든요.

      혹시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보고 학대라 오해하실까
      저어해서
      http://v.daum.net/link/10077647
      중간에 이 링크도 걸어놓았습니다 ^^


      깜찍양의 경우는
      집안에서 같이 이불 뒤집어 쓰고 자는 고양이라서
      목욕이 필요하답니다.

    • moto 2010.12.29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짜 툭하면 동물학대 동물학대 하는 이상한 사람들...진짜 좀 지구바깥으로 내보내고 싶다 -_-;;

    • 적묘 2010.12.29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oto님 도닥도닥

      오해는 풀면되는 거죠 ^^
      따뜻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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