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쇼핑백 놀이의 종결자, 당연지사

적묘 2010. 12. 22. 08:30

박스가 있으면 박스에
봉다리가 있으면 봉다리에!!!


쇼핑백이 있으면

들어가는 것은 당연지사





그저 처음부터 몽실이는 그러한 존재




바닥에 놓아두면 놓아둔 채로



들어올리면 들어올리는 대로!!!





으쌰으쌰!!!






꺼내주겠다고 열어줘도
싫다고 도리도리



옆에서 깜찍이 언니가 블라블라블라!!!!





아무리;

뭐라해도 들리지 않아요!!!!




언니가 아무리 놀자고 해도 아냐..

역시 쇼핑백 놀이의 종결자는 몽실이야!!!!


[흑백논리] 혹은 깔맞춤에 대한 논쟁










깜찍언니에겐 흰색 가방을 양보했으니
이건 양보 못함 




몽실양은 그렇게..

쇼핑백 놀이의 종결자가 되었다는 말씀!!!




3줄 요약


1. 초롱군은 봉다리보다 종이상자 선호함.

2. 여자애들은 역시 쇼핑백이 좋은가봐!!!

3. 아 날이 추워지니까 고양이들이 더 그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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