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달콤새콤

[탑하노이4층,자스파스] 칼질을 원하신다면!!!

적묘 2010. 12. 8. 09:56

베트남 하노이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하는 집이 많다고는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갈일은 별로 없..


게다가..;; 정작 또 저는 다른 메뉴를 시켰지요..


그래도 가장 추천 메뉴이기도 하고
많이들 스테이크를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담아왔습니다.






호아로 수용소 있는 곳의 바로 그 탑 하노이

음..


서머셋 아파트 겸 호텔? 뭐 그런 복합 건물의 4층에 있답니다.






4층엔 이렇게 수영장도 있지요.





도시 한가운데...

은근히 매력있는 수영장!!!!




베트남에 와서 한번도 아직 수영장을 안가봤거든요.






대략 음료 가격..



기본 세팅..






와인들...



이날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에 간 덕분에





뭔가...음식 주문 순서가 어색???


디저트 먼저랄까요?




오렌지 스무디와

정말 새콤하게 맛난 레몬 주스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

4만동이던가요?



수박 쥬스





입 심심하다고 주문해서..

대략 다들 한두입씩 먹고 하아아아...달다.,했던






홈메이드 마르스 치즈 케익




저녁 어스름이 지자...

초에 불이 켜지고..





주문한 저녁 메뉴는...




전 그냥..화이타~~~ 맥시칸 음식..





대략 아시죠? 또띠아에 이렇게 싸 먹는거!!!!

22만동




하악하악...

저를 제외하고 두분 분짜 시키고
나머지 분들은 다 스테이크!!!

24만동





꽤나 유명한 하노이타워의 125000동짜리 분짜!!!

http://v.daum.net/link/11097094



길거리표와 비교...





냠냠 맛나게 먹고..

휘리리리릭...

테이블 치워주면서 깔려있는 종이에 낙서하라고
준 크레파스




신나게 끄적끄적..

어른들 이야기 하시는 동안 이것저것..





이야기들이 길어지고..

낙서하는 손은 바빠지는데..

뭐..;; 나도  안그린게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그냥 끄적끄적 중..


맞은 편 모님께서
이런 그림 그리면 영국에선 개성없다고 못그린다고 해요
라는 말에 마음 급 상하면서..ㅡㅜ

아..난 아직도 그냥 저런 흘러가는 말에 기분 상해하는구나
하고 심난해하면서 한장 담아 놓고



참...고맙다 그래서 어쩌라고 여긴 베트남이야 하고

속으로 한마디 궁시렁 하고 접어버림.




그런데 이야기 마무리하고 나오면서

부페 셋팅 발견..

아흑..ㅠㅠ





심하게 맛나보여욧!!!!




샐러드에선 그냥 조용히 셔터만 눌렀는데




케이쿠에선 하악하악..




역시 부페의 꽃은 디저트!!!!




칼질하기에 좋구나!!!

한번 고개 끄떡해주고..

다음을 기약해 보며..





크리스마스 기운 가득한

하노이 타워를 떠나 집으로 고고고고고!!!!!







3줄 요약



1. 스테이크도, 분짜도, 화이타도 맛났어요!!!


2. 작은 말들을 잘 들어주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는 착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3. 여기 부페는 가격이 어케 되나요? 아는 분?

제보 들어왔습니다 ^^

자스파스 부페 가격은 요일별로 & 런치냐 디너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답니다.
평일 낮 가격은 145,000VND (VAT별도)구요...
금요일은 멕시칸 부페라서 가격이 좀더 비싸구요.
주말엔 스테이크 부페라서 더 비싸구요...
근데, 자스파스 부페는 비쥬얼에 비해 맛은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