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를 하는 집이 많다고는 들었어요.

그런데 사실 갈일은 별로 없..


게다가..;; 정작 또 저는 다른 메뉴를 시켰지요..


그래도 가장 추천 메뉴이기도 하고
많이들 스테이크를 시키시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담아왔습니다.






호아로 수용소 있는 곳의 바로 그 탑 하노이

음..


서머셋 아파트 겸 호텔? 뭐 그런 복합 건물의 4층에 있답니다.






4층엔 이렇게 수영장도 있지요.





도시 한가운데...

은근히 매력있는 수영장!!!!




베트남에 와서 한번도 아직 수영장을 안가봤거든요.






대략 음료 가격..



기본 세팅..






와인들...



이날 점심시간과 저녁 시간 사이에 간 덕분에





뭔가...음식 주문 순서가 어색???


디저트 먼저랄까요?




오렌지 스무디와

정말 새콤하게 맛난 레몬 주스








제가 시킨건 카페라떼..

4만동이던가요?



수박 쥬스





입 심심하다고 주문해서..

대략 다들 한두입씩 먹고 하아아아...달다.,했던






홈메이드 마르스 치즈 케익




저녁 어스름이 지자...

초에 불이 켜지고..





주문한 저녁 메뉴는...




전 그냥..화이타~~~ 맥시칸 음식..





대략 아시죠? 또띠아에 이렇게 싸 먹는거!!!!

22만동




하악하악...

저를 제외하고 두분 분짜 시키고
나머지 분들은 다 스테이크!!!

24만동





꽤나 유명한 하노이타워의 125000동짜리 분짜!!!

http://v.daum.net/link/11097094



길거리표와 비교...





냠냠 맛나게 먹고..

휘리리리릭...

테이블 치워주면서 깔려있는 종이에 낙서하라고
준 크레파스




신나게 끄적끄적..

어른들 이야기 하시는 동안 이것저것..





이야기들이 길어지고..

낙서하는 손은 바빠지는데..

뭐..;; 나도  안그린게 10년이 훌쩍 넘었으니
그냥 끄적끄적 중..


맞은 편 모님께서
이런 그림 그리면 영국에선 개성없다고 못그린다고 해요
라는 말에 마음 급 상하면서..ㅡㅜ

아..난 아직도 그냥 저런 흘러가는 말에 기분 상해하는구나
하고 심난해하면서 한장 담아 놓고



참...고맙다 그래서 어쩌라고 여긴 베트남이야 하고

속으로 한마디 궁시렁 하고 접어버림.




그런데 이야기 마무리하고 나오면서

부페 셋팅 발견..

아흑..ㅠㅠ





심하게 맛나보여욧!!!!




샐러드에선 그냥 조용히 셔터만 눌렀는데




케이쿠에선 하악하악..




역시 부페의 꽃은 디저트!!!!




칼질하기에 좋구나!!!

한번 고개 끄떡해주고..

다음을 기약해 보며..





크리스마스 기운 가득한

하노이 타워를 떠나 집으로 고고고고고!!!!!







3줄 요약



1. 스테이크도, 분짜도, 화이타도 맛났어요!!!


2. 작은 말들을 잘 들어주지만,
쉽게 흔들리지 않는 착한 어른이 되고 싶어요!


3. 여기 부페는 가격이 어케 되나요? 아는 분?

제보 들어왔습니다 ^^

자스파스 부페 가격은 요일별로 & 런치냐 디너냐에 따라 가격이 다르답니다.
평일 낮 가격은 145,000VND (VAT별도)구요...
금요일은 멕시칸 부페라서 가격이 좀더 비싸구요.
주말엔 스테이크 부페라서 더 비싸구요...
근데, 자스파스 부페는 비쥬얼에 비해 맛은 그닥...;;;;;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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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루피 2011.01.08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사진찍는 실력과 포스팅 해 두시는 실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그리고 먹는걸 정말 사랑하시는것 같구요~~ㅋ
    사진한장 한장에 애정이 듬뿍 담긴게 느껴지네요~~^^
    자스파스 저도 분차가 맛있다는 애기를 듣고 한번가봤는데... 가격도 그렇지만 전 호안끼엠에있는 분차집이 훨 맛나더라구요..
    그리구 부페는 영 별로였던거같고...그래서 한번가보고 발길 끊었네요~~ㅋ
    하노이에서 한시간 거리에있는곳에서 일하는 중이라 자주 올라가진 않는데...
    가기전에 적묘님 글 보고 가고싶은 음식점 골라서 갑니다..
    항상 하노이에 대한 많은 정보 감사드려요~~^^

    • 적묘 2011.01.09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루피님 여기서 뵙네요 ^^

      정확히 말하면 음식 외엔 딱히 포스팅을 했을때
      강하게 반응오는 것이 별로 없어요.
      여행을 갈때나 살아갈 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이니까요.

      금강산도 식후경 ^^

      제가 올린 풍경이나 여행관련이나
      좀 무거운 글은 딱 반응이 없거든요.

      저는 여기 돈벌러 온 것이 아니라서 대부분
      다른 분들이 어찌어찌 챙겨주실 때 따라가거나
      회식이나 뭐 그런 걸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같은 곳을 두번 가는 일이 잘 없습니다
      즉 음식 포스팅은 한번 가서 다시는 안가겠지 하고
      찍는거라서 닥낌도 한번, 자스파스도 한번
      닥낌은..;;; 정말 한번으로 충분..ㅠㅠ


      아 자스파스는 두번이군요.
      그런데 일단 대략 한번 먹으면

      이 돈 내면 아깝구나..라던가
      또 오고 싶다 라던가 하는 정도의 느낌은 있으니까요

      문제는 그것 역시 취향의 문제..;;

      그러니 잘 +_+ 좋은 선택하셔서
      저에게도 정보 좀 주세요!!!!

      뭐..저도 호안끼엠까지 버스타면 한시간인건 마찬가지예요 ㅎ

  2. 루피 2011.01.09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항상 음식쪽에 올려논 글을 읽다보니.. 다른곳에 포스팅해 두신건 생각을 못했네요~^^;;
    한국에 있을땐 정말 맛집 찾아다니는거 좋아했는데.. 요기선 항상 가던곳만 가요...
    정보도 부족하고.. 베트남 음식점은 잘못찾아가면 아무것도 못먹는것들이 많아서...^^;

    지금 일하고 계신게 아니심 공부하는 중이신가요??베트남어??아님 다른 분야??
    베트남 온지는 제가 먼저 온거같은데 정보는 제가 받아야할꺼같네요~~^^
    앞으로도 도움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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