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 와서 처음으로 가는 휴가라
설레는 마음도 가득이고
어디로 갈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대로!!!
쿠스코로 간 것은 무엇보다,
 마추픽추 때문이지만


또 하나의 이유는

선배 단원 집 고양이
미모의 소피 때문!!!!


페이스북을 통해서 본
 소피는 너무도 예뻤고
잘 알지도 못하는
귀국을 앞둔 단원에게

쿠스코 가니까 고양이 보여주세요!!!
라고 말을 거는 만행을!!!!


실제론 선배 단원이 빌려사는 집의
집주인네 고양이인 소피~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페루사람들 답게!!!

새도 있고 고양이도 있고 개도 있더라~


안데스 산맥의 한줄기에 위치한
쿠스코 시 중에서도
더 위쪽...

전망은 좋지만 걷기는 힘든 곳에


고양이와 푸른 하늘이 있는 풍경


그냥 걷기만 해도 힘든 3400미터의 해발고도
그러나 여기는 조금 더 높은 전망 좋은 언덕배기
라고 쓰고 등산이라고 읽는다..;;



그곳에는 고양이가 하늘을 보고
나비를 쫒아 뛰고



무심히 뒤돌아보며
눈을 마주하고


잉카의 비밀을 하나 정도 알려줄 수 있다는 듯
눈동자가 마냥 그윽하였다


인티라이미 행사를 하는 삭사이와망 유적 바로 아래 언덕
산 크리스토발 성당 바로 옆의
전망 좋은

그러나 등산을 해야만 하는....

다른 단원들은 힘들어하지만
적묘는 행복해 했다는...

바로 그 곳에..


앵무새도, 고양이도, 개도...

잉카의 푸른 하늘을 가득 즐기고 있다


2012/07/16 - [적묘의 페루]쿠스코에서 만난 오드아이 올화이트 고양이
2012/07/15 - [적묘의 페루]LIMA에서 CUZCO로 하늘길을 날다
2012/07/13 - [적묘의 페루]7월의 쿠스코와 리마의 하늘
2012/07/12 - [적묘의 페루]검둥개와 줄무늬 고양이가 있는 부엌풍경
2012/07/10 - [적묘의 페루]고양이 찾기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 곳

2012/07/09 - [적묘의 페루]바이오 온열기,고양이의 놀라운 기능
2012/07/08 - [적묘의 페루]첫휴가,쿠스코 쿠스코!!!
2012/07/06 - [적묘의 페루]아수라 고양이를 만나다,케네디 공원
2012/07/03 - [적묘의 페루]시에라의 뜨개질 손가락 인형으로 동물원을! 여행기념품



3줄 요약


1. 쿠스코 중앙 광장에서 저기까지 걸어 올라가려면 오르막길로 20분 가량~

2. 안데스 3400mm, 하늘은 푸르고 바람은 차가운 시에라

3.  고양이와 개와 앵무새~ 뭔가 괜찮은 조합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이 블로그의 수익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Posted by 적묘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셜록홈즈 2012.07.19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저 예수상은 그 유명한 불가사의? 맞죠?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가요??

    • 적묘 2012.07.20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셜혹홈즈님이 말씀하신 건
      리오 데자네이루, 브라질
      코르코바도 언덕에 있는 예수상입니다
      높이 38m, 양팔길이 28m, 무게 1134톤 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세운거죠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는 하던데..;;
      그냥 현대 기술로 세운거니까 뭐....

      고대 건축물들에 비할건 없을 듯합니다 ^^;

      여긴 페루의 쿠스코랍니다
      상당히 먼 거리의 다른 예수상이예요 ^^

  2. 아트핸드 2012.07.19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셜록홈즈님 그건 브라질에 있지 않나요 ㅡ.ㅡㅋ

    • 적묘 2012.07.20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트핸드님, 하하하..그쵸 브라질에 있어요
      세워진지 이제 80년, 81년 되었네요.
      구세주 그리스도상 [Christ the Redeemer (statue)]
      라고 합니당~

      페루에도 비슷한 스타일의 예수상이 여기저기 있어요

  3. mocha 2012.07.20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미묘입니다.~~~
    적묘님 글보고있음.. 저 냥이들 다 보러~ 휴가를 페루로 가야하나 싶다니깐요.. ㅎㅎ
    특히 저 냥이 눈들을 보면 막 유혹하는것 같아요~ 이번휴가 여기 어때?? 하는 것 같은 ㅋㅋ

    • 적묘 2012.07.20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ocha님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오다 지쳐요

      그리고 ...제가 좀 고양이를 잘 보는 편이라고 자부한답니다~
      오신다고해서~ 고양이를 만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4. mocha 2012.07.23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적묘님은 .. 어찌 그리 냥이를 잘 찾을까요? 저는 동네만 벗어나도.. 찾아보기 힘들던데요... ㅋㅋ
    이제 동네 냥이들이 쏘옥 쏘옥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저도 하산할 날이 멀지 않은듯..하죠?!! ㅎ
    적묘님도 휴가가 있나요? 아~!! 겨울이라 휴가철이 아닌가요?!!
    저는 올 휴가도 회사와 함께가 될것같아요~ ㅜ.ㅡ 아님 백수가 되던가..엉엉엉~~~

    • 적묘 2012.07.31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mocha님 겨울이라기 보다..
      건기라서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

      그나저나 회사와 함께하는 것도 부럽지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최근 돈받고 일한게 꽤나 오래된 기분이 드네요


블로그 이미지
1. 적묘의 여행과 시선, 그리고 고양이 2. 자유로운 걸음과 커피 한 잔 3. 오늘이 최선인 하루하루
적묘

달력

 « |  » 2019.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Yesterday509
Today249
Total5,983,674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