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초롱군 전용 장난감과 베게

적묘 2010. 10. 21. 11:07

 


언제나처럼 무심히 계단을 오르려는 초롱군




갑자기 발걸음을 멈춥니다






뭔가....있어....




으음?


 

매깃털인가?

아니야 이번엔!!!!!


이거야 이거!!!!




이것은 뭐다냐?





뭐긴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나의 카메라 수리..ㅠㅠ
건 나중에 따로..ㅜㅜ;;;




카메라 테스트 할려고




캡만 내려 놓고 사진부터 찍고 있으니
캡으로 실컷 놀아 놓고 딴짓하는 초롱군입니다.




흐음...

뭔가..뭔가..

뭔가...

를 하고 싶어!!!!!






그래 이거야!!!!





















역시 하품은 한번에 시원하게!!!!




초롱군의 장난감은

카메라줄, 카메라렌즈 캡..

베게는....












아버지의 백통..ㅠㅠ




역시 묘체공학적인 베게야



초롱군의 만행중 하나죠..ㅡㅜ



오빠 자는데 깨우지마라!!!



오빠는 오늘도 하는거 없이 피곤하단다!!!!



3줄 요약


1. 초롱군의 장난감 취향을 바꿔주길 바래
쥐돌이라던가...뭐 평범하고 무난한걸로..;;;


2. 초롱군의 베게는 좀더 고가임..;;

3. 니가 한게 뭐 있다고 피곤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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