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카메라와 렌즈를 물어보셔서~
살짝...적어 봅니다.

페루에서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하이브리드 디카 혹은  미러리스카메라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교환식 카메라
digital single-lens reflex camera
Single Lens Reflex= 일안 반사식

 올림푸스 펜2 입니다.
한마디로...렌즈 바꿀 수 있다는 거구요
근데 좀 기존의 dslr 보다 작다는 거지요.




캐논 350디의 사진이 더 마음에 들지만~
캐논보다 얘가 더 작고 가볍고 막 다루기 좋다는 점에서
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_+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표준 줌 렌즈
 M. ZUIKO DIGITAL 14-42mm F3.5-5.6 II R

일반적으로 번들렌즈라고 하는
대충 줌 좀 되고, 망원 좀 되는 표준 렌즈를 사용하지만

이날은 미라플로레스의 유명한 관광상품 중 하나인
절벽 위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시도해 보고자 했던 +_+

동기들을 찍어주러 일부러 망원렌즈를 가져갔습니다!!!



광각이라는 건 넓게 찍어주는 것이고
망원이란 건 가까이 다가가서 찍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같은 날 찍은 이 두사진으로 비교가 될거예요~


렌즈의 시야가 다르고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다른 렌즈를 가져가야 하는데
그나마 펜의 렌즈들은 가벼운 편!!


일단..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저 쪽!!! 절벽으로 가야 합니다~

한 10분, 15분 정도 천천히 걸어요~



혹시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
가격표~


미라플로레스 시청 규정가격입니다..;;;


요기서 돈 내고~


관광객들은

혼자 타는게 아니고
그냥 안전하게 +_+

운전해주는 패러글라이더와 함께 
밸트를 매고 타게 됩니다.


저쪽 뒤의 작게 보이는 점에~
두사람 매달린 것!!!

저게~ 관광객용!!!


그런가 하면 바로 어안렌즈를 장착해서
비행장면을 찍고
그때 그때 시디를 구워서 판매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건 옵션이니까 원하는 사람만 하면 되고~
깍으면 좀 깍아줍니다 ^^

근데 그때 바로 구입 결정 안하면 바로
메모리 지우고 다음 고객을 찍으니까
빨리 결정해야 해요


E-PL2+40-150mm
올림푸스 M.ZUIKO DIGITAL ED 40-150mm F4-5.6


자아..이런 절벽에서 점프!!!
바람에 몸을 실고 두둥실 올라가면..;;

사실 아래서는 할일이 없어요


순딩이 개님과 놀기 +_+


여긴 정말 바람이 좋아서
탈만하지요 ^^


옆에 다른 개님도 있군요!



꺄아..눈동자에!!!
적묘가 있어요!!!


맘에 안들어????
고개 돌려버리네..ㅠㅠ



자아..그러면 여기 코스를...추천할만 한가..;;

150솔에 10분인데
10분 잘 못 채웁니다.

순수 비행이 10분이 안되구요.
일단 코스가 짧아요..;; 걸어서 보는게 더 좋을지도..;;

경험삼아서 한번은 탈것 같습니다!!!
정말 화창한 어느 날..
시야가 제대로 확보 되는 날에 말이죠!!!

물론...카메라 들고 +_+

패러세일링보다 안전하고
벨트도 편안하다고 하네요.
동기들 말로는 10분까지 필요없었다고 해요



저는 발리에서 했던 패러세일링의 기억이 좋아서
굳이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을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거보다
나중에 배우면 혼자..;;
간덩이가 부었죠..ㅡㅡ;; 생각만 했답니다.


아..그리고 눈치 채셨나요?
이 개님....하트를 등짝에 이쁘게 그렸더라구요 ^^

개 주인하고 안되는 스페인어로 수다 떠는 게 더 좋았답니다!
그리고 예쁜 꼬랑지와 귀를 만지작 만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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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음뷰 추천 감사합니다 +^ㅅ^+
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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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벼리 2012.01.06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미 미라프로레스를 몇 년만에 사진으로 보네요.
    어쩜 이리도 반가운지요, 페루를 떠난지가 어언, 22년만인가?...반갑습니다.

  2. 투덜씨 2012.01.07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좋아요~왜케 부럽지? 나도 떠나고싶어...ㅜㅜ

    • 적묘 2012.01.09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옷!! 투덜씨!!!
      그러나 일단 떠나면 항상 그리운게 집인 법!!!

      그리고 계약직의 장점을 살려서 떠나는 걸 택한 것이지만
      여전히 미래는 불확실하고...

      그렇지 뭐...멋진 미래와 아름다운 통장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 나의 나날들을 자기가 더 잘알자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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