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야 델 까르멘에서 가도 되고칸쿤 시내에서 출발해도 되지만저는 일단 플라야 델 까르멘에 짐을 풀었답니다. 숙소는 라 또르뚜가 아술, la tortuga azul월 마트에선 가까운데 해변에서 걸어서 좀 걸려도주방 사용 가능, 물 무료 제공, 수건 무료 제공직접 가서 방을 잡으면 부킹닷컴 커미션 없이 180페소에 가능합니다. 운이 좋게도 같이 방을 쓴 걸즈룸에서 두 여인네를 만났는데한명은 싱카폴, 다른 한 사람은 독일~ 두 사람이 모두 스쿠버 다이빙을 하는데다가여기 유적지들을 아직 안가봐서 다음 날에 코바 간다길래혹시 자리가 남으면 저도 돈을 나눠 낼 테니 같이 가자고 부탁!스쿠버 다이빙 정보도 막 얻고!!! 마야유적지 치첸이사 (Chichen Itza)보다덜 상업적이고조금 규모는 작지만직접 걸어 올라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