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ory 2

[적묘의 봄꽃놀이]매발톱꽃과 반짝반짝 장신구 접사담기

어떤 악세서리는 좋아하시나요? 저는 발찌를 좋아하는데~ 물론.;; 전자 발찌 말구요 ..;;;; 악세서리... 장신구라는 우리 말이 더 좋은 듯 ^^ 제가 제일 안하는 건 반지.. 아무래도 손을 많이 쓰고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니까 걸리적 거려서 싫어 합니다 ^^;; 한국에 있을 땐 시계도 잘 안하는데 아무래도 핸드폰 꺼내기 힘든 외국에서는 제일 싸구려 시계를 하나...차고 다니게 되죠. 만원 이하의 듯. 손에 거는 것 중에서는 팔찌나 시계 중 하나 목걸이는 피부 위 보다 옷 위로 하는 긴 것 겨울에 잠깐 걸고 .. 그래서 제일 많은 건 귀걸이! 가격도 착하고 아무리 많아도 한줌 밖에 안되고 10년도 전에 구입한 발찌.. 근데 그 이후로 외국으로 봉사활동을 자주 나오다 보니..ㅠㅠ 먼지가 많은 나라들..

[적묘의 페루]반짝반짝 원석 액세서리를 기념품으로~

페루의 다양한 원석들은 정말 매력적이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데 문제는 이게..;; 은근 너무 화려해!!! 디자인의 취향문제도 있고~ 속이 조금 상하는 건..;; 가격이 너무 천차 만별 역시 난 외국인이었던 것이다!!! 우어어어어엉 울어버릴테다!!! 정말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다 달라요 한국 돈으로 천 500원에서 4천원 가끔은 5천원까지도 불러요 물론 재료도 다 다르고 질도 다르니까 알수 없지만요 대략 가격은 은이 아닌 이상~ 그 사이에서 형성되는 듯합니다. 천 500원에서 5천원 사이 워낙에 원재료들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그러나 역시.. 부실해서 변색되거나 할까? 목걸이 귀걸이 팔찌 대부분 다 화려한 편이예요 아님 너무 화려해서..; 어디 매치시키기 어려울까봐~ 정말 도매상급으로 가면~ 또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