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봉은사는 코엑스 가는 김에 +_+ 국제도서전이나 사진기자재전을 꼭 가니까 매년 두번의 기회가 있지요 ^^ 그것도 연등이 가득할 때라서 더욱 좋답니다~ 정말 느낌이 색다른 절이랍니다. 코엑스에서 길 건너면 바로니까요~~~ 이래저래 여러가지 정치적 사안들과 맞물려 여러가지로 마음이 아팠던 곳이기도 합니다. 사이트 설명에서 가져왔습니다. 12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조선조에는 조계종을 대표하는 선종 수사찰로서, 근대에 이르러서는 역경사업과 도제를 양성했던 동국역경원이 세워진 터전이며 지금은 새로운 한국 불교 역사의 주인공으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층에 둘러쌓여 그 옛날의 모습은 온전히 남아 있지 않지만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에 자리 잡고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