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또 말하자면.. 무려... 2005년 어느 날.. 갸우뚱 이쁘게 꽃이불위에서 포즈 잡고 있는 깜찍양 되시겠슴다!!! 요때만해도 얼마나 애교가 하늘을 찌르고 땅을 팠는지!!! 아..;; 잠옷은 잊어주시옵고..; 옆구리에 쏙 붙어있곤 했지요 요렇게 새초롬한 아가씨였던 깜찍양!!! 사실 이날..;;; 요런 짓을 저질렀답니다 예전 조막만할 때 기냥 들락날락 하던 때를 생각했는지 점프해서 들어가려다가!!!! 도저히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는 깜찍양... 내 놀이터가 없어졌어요!!! 빨리 다시 만들어 줘요 우엥 하고 크게 울었다는 후문이..;;; 에또...요즘은 자는 포즈도 변했답니다..;;; 2011/08/07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7살 깜찍양의 폭풍성장을 디카북/포토북에 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