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령 태비냥이 3

[적묘의 고양이]루이,집사급구,친구님네 임보냥, 2개월령 태비냥이,심장폭행,입양완료

한해 지났다고성큼 커버린 우리 루이~ 여전히 핑크젤리는 보들보들예쁜 양말도 딱 마무리 잘해서귀엽귀엽 아 단렌즈로 찍어서사진 가득 크게 나올 뿐 실제 크기는 아직도 요만해요~ 호기심 많고잘놀고 건강하고 이제 살짝 눈 색이 나오기 시작하고 있어요. 루이의 m자형 이마와선명한 흰 양말은 매력포인트 중 하나죠 꼬리는 행운의 열쇠라고 불리는안에서 살짝 꼬여있는 짧은 꼬리. 베트남에서는 돈이 들어오는 열쇠라고 해서인기가 많답니다~ 휙 휙~~ 낚시놀이에 최적화된 나이~ 적절한 고냥이~ 얼마나 잘 낚이는지 미끼도 없는데그냥 덥썩 귀여워서 지구 뿌셔뿌셔 시전 중 창문에 자꾸 미끄러지는 앞발도 심장 쾅쾅쾅 시전 중 왜 안데려가는 거예요나의 집사님!!!!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요오오~~~ 안오면 울어버릴꺼야~~~ 빨리 날 ..

[적묘의 고양이]루이비통 몰고가세요,집사급구,친구님네 임보냥, 2개월령 태비냥이, 입양완료

반짝반짝세상의 모든 것을 담는 눈동자 귀여운 핑크 젤리세상의 모든 것을 밟아버려랏 발바닥 세상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어서신나게 놀다 보면 코~~ 잘시간 까무룩 잠이 들어도 좋은보람찬 하루하루들 형아도 좋고 누나도 좋은데~ 형이나 누나에겐그냥 스쳐가는 동생인 루이비통 그래도 나를 예뻐해줄 평생 집사가 필요한데 신나게 놀고예쁨 많이 받을 수 있는 요즘 집사님이 나타나면꼬옥 잡고 절대 안 놔 줄텐데 치마자락 바지가랑이 꽉 잡고 유리벽 너머의 저어기 어딘가에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신나게 놀아줄 나만의 집사님이 금방이라도등장할 거 같은데 눈을 꼬옥 감고 어느날 눈을 뜨면 집사님 품에서 그릉그릉대면서집사님 무릎에서 골골송을 부를 루이가 여기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8/12/17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먼..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임보냥,루이비통, 2개월령 태비냥이,월간 파닥파닥,입양완료

부들부들하게 예쁜 아기 고양이를만난지가 언제던가요 친구님에 임시 보호로 와 있는 아기 고양이를 만나러 왔답니다. 토실토실깨끗하게 부드러운 전형적인 2개월짜리순진하고 발랄하고 정신없는 귀여움 아기냥 장난감을 흔들자 마자바로 달려오는 로딩이 필요 없는 아기냥!!! 나에게 오라!!! 저 말랑말랑한 부드러운젤리를 쫙 펼치고!!! 냉큼 확 잡아봅니다. 낚았다!!!! 집사님도 이렇게 오세요!!이렇게 한번에 보들보들한 젤리발로 잡아드립니다~~~ 연말연시~ 고양이 한마리 몰고 가세요오~~~ 3줄 요약 1. 겨울에 구조한 아기냥, 겨울엔 집 찾아주자!!! 프로젝트 되겠습니다. 2. 태비,남아, 깔끔, 건강, 고양이 좋아함, 사람 좋아함. 3. 입양 진행 중입니다. ^^ 무사 입양 기원합니다!!! -입양완료되었습니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