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부엌의 풍경 냉장고와 싱크대가 있고조리대가 있고 식탁이 있습니다.식탁에는 의자가 있고 의자 등받이 위에는 고양이가의자 좌석 위에는 고양이가의자 아래에는 고양이가 그런 평범한 일상의 식탁 수저가 놓이며당연히 자리를 잡는 고양이 노묘 3종세트의 일상입니다. 오늘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깜찍양이 몽실양에게 요즘 복수혈전 당하는 중이랄까..;; 10년 전 꼬꼬마때 뜯긴 만큼의 목털을 뜯기면서서열이 바뀌고 있는 듯합니다. 그래도 의자 등받이 꼭대기는깜찍양의 자리12년간 그래왔듯이 그리고 11년간 그렇게 해 왔듯이 몽실양은 저렇게 좌석에 있습니다. 다만 깜찍양에게 가끔 으르렁???? 대는 음향을 들려주네요..;; 깜찍양의 귀가 마징가가 되어가는 이유죠. 음식이 다 차려지면다들 간식시간이 시작되기 때문에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