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빤히 바라보다니 시선이 계속 따라오네요 바쁘다니까 어쩔 수 없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게 되네요 올라가면 뭔가하고 따라 올라오는 초롱오빠, 깜찍언니 어쩔 수 없이 또 간식 좀 꺼내고 언니 오빠들은 간식 먹고내려가는데 몽실양을 끝까지 남아있어요. 노리는 건 바로 이것!!! 아 좋다~~~ 햇살이 오지구요 지리구요~ 급식체는 힘들드아아아~ 이 가을 햇살 레알임? 인정 어 인정 이 가을햇살뜨끈뜨끈 딩굴딩굴각이구요 이 좋은 햇살이실화냐? 다큐냐? 맨큐냐?동휘? 어 보검~ 용비? 어 천가~ 고등? 어 조림~ 어른? 어 린이~ 앞니? 어 금니~ 양파? 어 니언~ 12살이니까 한번정도 써보고 싶었던급식체 써보고 싶었고요고요고요한 밤이고요~ 요기까지 더는 안나올 각이구요~ 가을엔 역시 가을 햇살이 제대로 각이고요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