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876

[적묘의 디카북tip] 인터넷 안되도 사용가능한 찍스 포토북 편집기

지난 번에 커피 쿠폰을 받은 것이 있어서 커피도 마실 겸, 별다방에서 작업을 하려고 노트북을 열었답니다. 별다방은 보통 무선 인터넷을 쓸 수 있으니까요. 커피 한잔+노트북+시원한 에어컨! 작업 환경 마음에 듭니다 +_+ 무선인터넷 접속 찍스 사이트로 고고싱 디카북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제가 굳이 이 설명을 하는 이유는 혹시나 저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전 무선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집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컴퓨터가 따로 있고 노트북은 인터넷 연결 안한 상태에서 작업을 주로 합니다. 데이타가 워낙 많기도 하고... 혹시나 날려먹을까봐 겁나기도 하고 그래서 찍스의 편집 프로그램을 노트북에서 사용한 건 처음이랍니다. 일단 열었습니다!!!! 집에서 인터넷컴퓨터로 작업한 데이타를 usb 메모리에 미리..

[적묘의 하소연] CCL, 사진사용 문의하시는 분들께

사진을 주로 올리는 블로그다 보니 이렇게 저렇게 문의가 오곤 합니다.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기본적으로 사진 저작권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지요. 1. 비상업적인 경우 2. 상업적인 경우 1. 의 경우 출처를 밝히고 올려야 합니다. 제 블로그나 쪽지, 방명록을 통해서 문의 하실 때, 개인적인 소장이나 감상을 이유로 사진을 퍼가고 싶다고 하실 때 바탕화면에 쓰고 싶어요!!! 의 경우 -> 네 그러세요 퍼갈게요의 경우 -> 출처를 밝혀 주시거나, 퍼간 곳의 주소를 주세요. 특정사이트를 위한 홍보용 사진으로 가져가시는 거라면 다 안됩니다. 라고 말합니다. 식당 홍보용이라던가, 개인 홈페이지 부흥?? 을 위해서 제 블로그의 사진을 이용하지 마세요. 라고 말입니다. -> 제 블로그 주소를 가져가세요..

공지 2011.07.18

[적묘의 사진tip] 인도네시아 4개월,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

무려 2년 전이군요!! 사실 여행을 다녀온 다음에 사진 몇장 뽑는 건 인물 위주로 뽑게 되고 엄청나게 찍어댄 풍경사진들은 따로 뽑기엔 그 양도 많고, 비슷비슷해서 전시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참 따로 빼기는 애매합니다 ^^;; 게다가 저는 여행이 아니라 해외봉사로 나간 것이어서, 무려 기간도 4개월..사진이 후덜덜합니다. 국내 훈련부터 귀국여행까지 다 넣으려니까 말이죠..;;; 그래서 이럴 때에 딱 좋은 것이 디카북 제작인데요. 2년이란 시간이 흘렀어도 하드 속의 사진을 추억이 새록새록!!! 그냥 하드에 봉인하기엔 아까울 때 혼자 보관용으로도 좋고, 친구들 오면 책 한권씩 던져 주는 것도 추천 ^^ 자아 큰 결심하고 이 더위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드를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적묘의 사진tip] 포토샵없이 디카북 편집기를 이용해 포토북 만들기,찍스

포토샵을 사용하지 않고 디카북 편집기만 가지고 포토북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지원하나 한번 살펴 볼까요? 편집 팁은 충분히 사이트마다 설명을 잘 해 놓았습니다. 제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찍스의 디카북이랍니다. 디카북 제작하기 누르면 이렇게 설치하라고 떠요!!! 설치하시면 이렇게 작업요소 설치 일단 8인치*8인치 기본 16페이지로 나옵니다. 일단 하단의 디카북 저장을 눌러 놓고 다시 디카북 불러오기 찍스 폴더 안에 기본으로 저장해 놓고 그 이름을 불러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제가 설정해 놓은 대로 60페이지로 바껴있구요 아래쪽에 보시면 다른 페이지 설정도 제가 바꾼 것 대로 나옵니다. 자아.. 기본 틀에서 마우스로 끌어서 위치를 바꾸고 크기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왔다갔다 모양 바꾸기!!!! 원..

[적묘의 사진tip]포토북,찍스의 디카북편집기를 이용해 보아요

전에 디카북을 만들 때마다 포토샵을 쓰면서 너무너무 귀찮게 만들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들어서~ 이번엔 쉽게 가기로 했답니다 두둥@@ 사이트는 여기 이용했어요. -> http://www.zzixx.com 자 순서는 간단합니다. 일단 상품을 둘러보아요 가로세로 8인치 짜리.. 20.32 센티미터(cm) 가격확인 60페이지짜리로 할거예요 디카북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꾸욱!!! 기다립니다 +_+ 두둥~~~ 요렇게 뜨는군요 처음 페이지 만드는 것까지 다 DIY do it yourself 아래쪽 가운데에 조그맣게 적혀 있답니다. 레이아웃 설정! 그거 누르면 기본 레이아웃을 고를 수 있습니다. 표지 레이아웃을 바꿔 보았어요! 그리고 그 옆에 아트클립도 사용 가능하다길래 테스트 삼아서 몇개 쿡쿡 눌러 보았죠 주제별로!!..

[적묘의 사진tip] 포토북,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기로 결심하다

처음 사진을 찍고 디카북을 만들었을 땐 내가 이렇게 다른 나라들에 가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어느새,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좀더 넓어지고 좀더 가까워지고 사진은 더욱 많아지고 몽골에서의 시간들로 책을 만들어 볼까? 봉사활동했던 건 다 빼고 아름다웠던 풍경들로만? 아니면 베트남? 따뜻한 남쪽의 여름 베트남들의 추억으로 책을 엮어 볼까? 아니면 라오스의 전통 실묶기 의식과 우아한 소녀들의 춤을?? 예전부터 담아온 귀여운 고양이들? 지금까지 쭉 찍어온 사진들을 낱장으로 뽑아서 앨범으로 만들어 오다가 주제별 디카북을 만드는 것이 이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한번에 정리하고, 보여주고 하는데에 더 효율적이고 시각적으로도 나을 듯 +_+ 2011/07/06 - [적묘의 사진 tip] 2003년에도 고양이..

[적묘의 사진 tip] 달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것!!-백업 또 백업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지낸 시간들과 외국에서 지내는 시간들 비슷..; 할 정도로 늘었다 그러다 보니 사진에 대한 강박관념도 좀 생겼는데 그건 바로 +_+ 백업의 백업!!! 외장하드 여섯개와 카메라용 메모리, 그리고 들고 다니는 usb까지 하면..;; 몇개지 바로 요 얇은 2.5짜리 몽골에 같이 갔었는데 단기 봉사단 중 한 놈이!!! 이걸 건드려서 떨어뜨렸다. 정말 뼈를 갈아마셔도 전혀 +_+ 그 중요한 나담 사진-몽골의 여름축제- 전체를 다 날렸으니!!!!! 디비디로 굽거나 당시 봉사지였던 컴퓨터에 일부 사진이 있어서 살릴 수 있었는데 나담 사진은..ㅠㅠ 카메라에 들어가는 메모리는 카메라가 두 종류가 되면서 갯수가 늘었음..;; 이것도 가끔 에러가 나는 애가 있어서 추가 구매 다행히 기술이 발전하면..

[발리, 데이크루즈투어] 무공해 어촌마을을 엿보기

맑고 맑은 물.. 아무리 가도 야트막한 물 속에 무언가가 막 보입니다. 게다가 저렇게 얕은데 왜 배는 저리 많이 띄워 놓았을까~~~ 아하~ 바로 이 자연산 유기농 무공해 해초!!! 여기는 발리에서 좀 떨어진 작은 섬이예요. 좀이라기엔..;;; 2시간 가량 보트를 타고 왔으니 꽤 멀지요. 지역 주민들이 대부분 여기서 해초 농장을 한다네요 완전 유기농!!!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청정지역 온갖 화장품과 약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효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여기저기서 해초와 관련된 무언가를 하거나 도구를 손질하는 분들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날씨가 또 이러니~~ 해초는 오죽 잘 마르겠어요!!!! 이 많은 해초들이 헐값에 넘어가서 비싼 약과 화장품으로 둔갑해서 다시 돈 많은 이들이 편히 구입하게 되는거겠죠 멋진 풍경을 구경..

[베트남 냐짱] 냐짱 강가 참파유적, 포나가르탑

포나가르탑은 지난번에도 한번 올렸는데요 특히 냐짱 나트랑은 바닷가로 유명해서 리조트쪽에서 놀면 택시타면 금방인 여기까지도 잘 못 보고 지나가는 듯해서!!!! 아쉬워서 냐짱강 스케치 올립니다. 나짱강의 북쪽연안에 위치한 화강암 언덕위에 9세기초에 건립된 참파 사원 유적지 이렇게 언덕 위로 올라가는 곳이라서 냐짱강을 내려다 보는 전망이 아주 좋아요 게다가 이 강은 바로 바다랑 연결!! 고기잡는 배들과 주변의 집들도 모두~~~~운치를 더해준답니다. 물론..;; 덥죠!!! 제가 2월에 갔는데도 무진장 더웠으니까!!!! 요렇게 어디서나 그늘에 앉아 쉬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베트남 중부 이남으로는 겨울이 거의 없다 생각하면 된답니다. 포나가르탑은 포나가르 여신을 모시는 곳이고 기본적으로 이런 건 기복신앙 ..

[적묘의 베트남]냐짱, 넴 느엉, 로컬푸드에 도전! 베트남 음식

베트남의 냐짱 나트랑이라고도 부르는 이곳은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죠 베트남 사람들 만나면 꼭 가고 싶은 곳이 여기 냐짱이랑 달랏 두군데가 꼭 나오더라구요 ^^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 우리와 달리.. 휴가를 길게 길게 오는 유럽계...부럽..ㅠㅠ 이렇게 한쪽에 책장이 있는 바닷가에서 나른하게 선탠하면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2011/05/31 - [베트남 냐짱] 포나가르 탑에서 여신을 만나다 2011/01/31 - [베트남 냐짱 고양이] 바다 위 스쿠버다이버냥?? 2011/01/30 - [베트남 냐짱] 베트남 최고의 신혼여행지에 도착!!! 2011/02/03 - [베트남의 설날,고양이띠] 세뱃돈은 고양이가 줍니다 ^^ 2011/05/06 - [베트남 나짱대성당] 1960년의 사진,가족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