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고파도가 시원한햇살은 겨울보다 따뜻한 어느 날 고운 흰떡을 차곡 차곡 쌓은 모양이 떡들이 단단해지고떡바위가 되어 마을로 넘어오는 파도를 막아주게 되었다는전설따라 예쁜 해변 도로를 따라가볍게 달려본다 사랑을 가득 안고그대는 내 삶의 등대그대는 내 시련의 방파제여라... 네 사실 진짜...당연히? 거짓말입니다. 해운대로 가려다가 차가 하도 밀려서..;;;차 안밀리는데로 가는 중입니다.다행히 운전하는 분이 이쪽 길을 잘 알아서 이쪽에 새로 이렇게 길 정비를 잘하고벽화를 예쁘게 그린 줄 몰랐는데 좋네요 여기저기 그림들도 예쁘고~ 일단 바다가 좋았어요 자전거로 달리는 분들도멋지더군요!! 아아..무면허에 자전거도 못타는 적묘는 걷는거 좋습니다!!괜찮아요 걸으면 되욧!!! 위에 말했던떡바우 전설~~ 간절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