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민박 17

[적묘의 스페인]4월 세비야 봄축제 플라맹코 선율과 함께 과거로 타임워프, Sevilla

집으로 가는 길에살짝 다시 돌아서 왔던 길을 다시 한번 걸어봅니다. 세비야의 봄축제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그리고 정말..말 그대로과거로 돌아간 듯한!!! 환상적인 모습들에연거푸 셔터를 누르기도 하고신나게 구경도 하기도 하고... 그렇게 벌써 이틀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러나 혹시 저같은 분들을 위해서..;;살포시 알려드리자면!!!! 미리 꼭 숙소 예약하세요!!!특히 유럽은 무한정 돈이 올라가기도 하지만미리 예약을 안했더니정~~~말 비싼 곳이 아니면 방도 없더라는 슬플 이야기.. 전 간신히 세비야 책 읽는 침대에서 짐을 풀었고책읽는 침대 오리지날이나 이코노미나 모두인기 좋은 숙소 중 하나라서한국인들에게도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라저도 당장 몇일만 간신히 몸을 편히 쉬고 있어요.곧 또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답..

[적묘의 스페인]세비야 두번째 방문, 봄축제 책읽는침대 이코노믹 한인민박 3박4일

스페인에 들어온 지 어느덧 한달!!! 다시 찾은 세비야!!! 이번 주는 세비야의 봄 축제랍니다 ^^ 책읽는침대 이코노믹http://cafe.naver.com/colchon2.cafe 3박 4일 동안 묶을 곳은책읽는 침대 이코노믹~~ 셀프서비스로 지낼 수 있는한인민박이랍니다. 위치로는 이쪽이 이사벨 다리에서 가까워서또 좋아요 ^^ 지금 세비야는 땡땡이의 물결봄축제 중이어서 여기저기 가득한 플라맹코 드레스의 향연이즐겁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다가카메라 꺼내서 살짝 몰카~~ 사실 햇살 좋은 광장에서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 따뜻한 코코아 한잔 ^^ 부드러운 크로와상!! 사실 책읽는 침대 이코노믹에서도 셀프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 한가하게 커피 한잔 하고또 나와서~ 따끈한 코코아 달콤하게 홀짝 홀짝 셀프..

[적묘의 바르셀로나]위치좋은 고향집 한인민박에서 4박 5일

포르투갈서 포르투갈어의 압박에 살포시 기가 죽어 있다가바르셀로나 올 떄 되서 다시 아 살았다!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숙소 검색 공항버스로 25분 안걸리고5.9유로 내고 타서 그냥 반대반향으로 걸어서 잠깐이면바로 찾는 곳으로!!!트렁크가 무거운 저는 그닥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접근성 좋은 곳이 최고! www.homeminbak.com 고향집 민박주소: C/Granvia de les corts latalanes,473 ent-2 까탈루냐 광장 도보 15분 에스뺘냐 광장 도보 5분? 야간 분수쇼 보고 걸어오기에 적당. 산츠 기차역 도보 20분 이내. 주소: C/ GRANVIA DE LES CORTS CATALANES, 473 ENT 2 08015 BARCELONA SPAIN 전화번호: + 34 605 050 70..

[적묘의 스페인]책읽는 침대, 세비야 한인민박 추천숙소

세계에서 가장 큰 대성당플라맹고김태희가 춤을 췄던 스페인 광장 세비야에서 묵었던 곳은센뜨로에 딱 자리한 책읽는 침대!!! 이름부터 매력적인 세비야 한인민박 책 읽는 침대 http://cafe.naver.com/colchon 말라가에서 2박 3일 세비야로 출발하는 알사버스18.57유로 제가 묵었던 곳은 2인 실이었어요. 무엇보다 딱!!! 책상이 있어서 더 좋았던~ 세비야 한인민박 책읽는 침대가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위치!!! 딱 살바도르 성당과 전망대 사이~ 전 트렁크를 끌고 다녀서그냥 택시를 타고5유로를 냈는데 다시 리스본으로 가는 버스를 탈 때는15분 정도 걸었답니다. 터미널에서 거리도 괜찮은 편 카톡으로 등록하고 예약완료하고 지도받고 미리 도착시간 등 여러가지 여행 정보도 얻고 도착하면 바로 세비야..

[적묘의 스페인]마드리드3박,그라나다2박,말라가2박,세비야5박

페루에서 3년 간의코이카 봉사단원 한국어 교육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2014년 10월 5일 임기를 만료하고집을 정리하고 나와서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볼리비아,멕시코, 쿠바를 거쳐서 이제야 유럽대륙 태어나서 처음으로 와보는 유럽은스페인!!! 마드리드 3박 4일을 시작으로 쿠바 하나바의 31도 여름날씨를다시 초봄, 북반구의 하늘로 바꾸긴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몸은 적응하기 마련 깨끗한 거리를 걷는 즐거움과유럽식 조경이 잘되어 있는정원들을 걷다보면 어느새 3박 4일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고 버스를 타고 또 다른 도시로 이동합니다. 이슬람의 지배를 받았던 안달루시아 지역으로세상에서 가장 아릅다운 궁전이라는알함브라를 만나기 위해서이곳, 그라나다로 비가 내려서 아쉽긴해도 멋진 건축물..

[적묘의 그라나다]에스뻬란싸 한인민박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 쿠우를 만나다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로알사 버스를 이용했고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라나다에서는에스뻬란싸 한인민박에 머물렀지요. http://cafe.naver.com/esperanzaje 위치가 정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조용한 곳! 무엇보다도... 테이블에 떡하니 자리잡은 쿠우라는 8살, 스코티쉬 폴드 Scottish Fold 실제로 에스뻬란싸 민박은고양이를 마주하기 힘듭니다. 무려 고양이님께서..;;; 사람에게 매우 호의적인 성격이긴 힘들기도 하고 8살이면.... 꽤나 도 닦은 타입이랄까요 게다가 구조적으로 객실과 거실 사이에 아예따로 복도가 있어요. 그래서 식사할때 체크인 할때 거실 들어갈 때 외엔 그라나다에서 이틀 정도 보내면서굳이 고양이와 함께 얼굴을 보겠다고 들이대지 않는 이상은 꽤나 만나기 힘듭니다. ..

[적묘의 스페인]그라나다 추천숙소.에스뻬란싸에서 먹고 자고 알함브라로!

남미에서 시작해서중미 멕시코, 쿠바를 지나유럽 스페인으로 들어와서 사실, 짐이 적지 않습니다. 카메라 노트북 작은걸로 가져와도결국은 살림들이니까요. 작년 10월부터해서 이제 3월 말...제가 한국에 휴가 다녀온 것이 딱 1년.뉴욕에서 비행기 경유할 때 세월호가 가라앉고 있었지요. 뭐든 여행은 6개월에 접어들고여름 살림은 살짝 정리해서 발렌시아에 보내달라고 마드리드 가정집 민박에 부탁드리고저는 그라나다로!!!! 마드리드에서 그라나다로알사 버스를 이용했고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라나다에서는에스뻬란싸 한인민박에 머물렀지요. http://cafe.naver.com/esperanzaje 위치가 정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로조용한 곳! 그런데도 한 골목만 나가면버스랑 택시가 다 있어서이동도 편했어요. 제가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