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 것이 시간도 정확한 편이고 빨라서 좋아하는데 날씨가 좋을 때는 확실히 하늘을 보고 다니는게 좋더라구요~ 약간 바람이 추워지면서 하늘은 더 예뻐지는게 부산이잖아요!!! 버스를 타고~ 카메라만 살짝 내놓고 찰칵 찰칵!!! 옛날 옛적... 저기는 세원백화점이었는데.. 그때 여기 극장이 하나도 없었지~~~ 이 화려한 육교!! 첨 생겼을 때는 무지 신기했었는데 ^^ 부산대 후문 역도 있고 부산대 역도 있어요, 버스를 타고 갈 때는 쇼핑 하고 싶으면 부산대 후문에서 내리는 것도 좋아요!!! 이른 시간에 가면 정말 사람도 차도 별로 없지만 가게도 많이 열려있지 않으니까~ 잘 생각해서 외출 시간을 정해요! 어느새 프랜차이즈점들이 가득 들어선 걸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신호 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