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노묘들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유일한 미끼는바로 간식 +_+ 친구님 제공 간식을 덥썩.... 물론 뜯기 전엔 그냥 비닐 소리에만 반응합니다. 소리만 내고바닥에 놓고서는 카메라를 들었죠. 바스락 바스락 뜯는 소리에 이미 몽실양의 사진은 반 포기해야 합니다. 소리가 들리는 듯맛이 보이는 듯 눈을 떼지 못하지요 뭔가 주려나봐 기다려봐~ 항상 끝에 등장하는 깜찍양이라서.. 역시 오늘도 사진엔 깜찍양이 없습니다. 그나마 화사한 초롱군은 사진찍기 좋은 피사체~ iso도 있는대로 올리고찰칵찰칵 항상 오빠 먼저!!! 기미상궁은 아니고그냥 일단 오빠가 먹는지 먼저 확인 초롱군이 잘 먹으면무조건 그 간식은 초롱군 위주로 주게 됩니다~ 몽실양은 과일류를 제외한 모든 간식에 격하게 반응하지만초롱군은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