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서 잠을 청하곤 하는 도나는 걱정이 태산!!! 저 어린 것이..자다 떨어지면 어쩌려구 여기 와서 자고 있는감? 원래 바닥에서 자거든요..;; 2011/06/29 -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키사의 폭풍성장에도 변치 않는 것 정말로 어찌 계단까지 올라갔는지도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케이린의 아기 중 하나가 계단에서 자고 있는거예요~~ 심기 불편해진 도나 이모~ 포스는 사자지만 실제론 성격이 온화하고 애정많은 엄마타입이거든요. 아아 신경쓰여.. 도나 이모 신경 쓰덜말덜~~~ 아가는 코~~~ 자는게 제일 중요해!!!! 그래도..;; 도나 이모의 뜨거운 시선이 느껴지긴 한 듯? 서로 번갈아 가면서 눈 뜨는 중..;;; 도나 이모가 눈 뜨면 아기냥이 눈 감고 아기냥이 눈 뜨면 도나 이모가 다시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