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 4

[안티샷용 소품] 고양이 마약, 개다래 열매를 아십니까?

몇번이고 올렸던 사진들이지만 제대로 적묘가 몽실이의 안티찍사가 되는!!! 아니 모든 고양이 안티찍사가 되는 그 소품이 하나 있지요!!! 덥썩!!! 손까지 잡아채고 내놔!!! 버럭!!! 깜찍이도 몽실이도 표정관리에 실패!!!! 캬아우 캬아우!!! 눈까지 몰려..ㅜㅜ 이빨도 삐죽!!!! 납짝해진 귀는 어쩌냐!!!! 날아가는 귀와 활짝 펼쳐진 수염!!!! 쭈우우우우욱!!! 나온 길다란 혀!!!! 하아아아아~~~~ 주세요 주세요!!!! 개다래나무 열매를 주세요!!!! 하악하악!!!! 손목을 놓아주지 않는..;; 저 집념 어이어이.. 그 우아한 고양이의 모습은 다 어디로!!! 어느 정도냐구요!!! 저 쪼꼬만 개다래 열매 하나 때문에 고양이 두마리가 번갈아가면서 딩굴딩굴 머리끄댕이 잡는거 정도야 기본? 언니를 덥썩..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열매 하나로 고양이를 낚아라!

고양이들이 좋아라 하는 중독성 강한 것들 중에 팔랑거리는 작은 것들-봉지, 종이조각, 쇼핑백, 깃털 스스로의 몸을 끼워 넣을 수 있는 상자나 서랍, 좁은 틈 그리고 화학적으로 고양이를 즐겁게 하는 약간의 향정신적 물질들? 그런 것들 중 하나를 살짝 보여드립니다. 두둥!! 이것의 정체는? 요 쪼꼬만거 하나면 고양이 세마리는 그냥 낚을 수 있답니다. 개다래나무의 열매입니다. 에궁.. 저에게서 발을 떼질 못하네요. 눈도 못 떼는걸요!!! 고양이의 우아함..품위.. 그런거 없습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도도한 깜찍양도 이미 정신줄 놓았습니다!!! 몽실양은요? 러시안 블루 우아하다는 편견을 팍..깨줍니다!!! 크아!!! 바로 이거야아아아아!!! 아..물론 개묘차이는 있습니다만.. 저희집 고냥씨 세마리는 다 광..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패륜난투극을 부르는 개다래나무

언니!!! 이러지 맙시다!!! 일단 일로 와보이소!!! 뭐시라? 어린 것이!!!! 깜찍아..니가 나보다 6살이나 어리거든 몽실아 넌 초롱 오빠랑 7살 차이나잖아... 오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ㅡㅡ;; 다시 깜찍이가 개다래나무를 질끈 물어봅니다!!! 아앗 그대로 낚아채려는 몽실양!!! 그렇죠!!! 깜찍양 바로 응징 들어갑니다!!! 어린 것이 덤비는 것은 용서할 수 없죠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울 뿐이고!!! http://v.daum.net/link/9954524 지난 번에도 올렸지만..개다래나무의 절대적 유혹은 좀 강력하거든요 놓쳐버린 허탈함에 몽실양 쓰러지면서도 눈길은 개다래나무를 향해있군요!!! 몽실아..개다래 나무는 오빠가 접수한다!!!! 오오오오 이 황홀한 느낌!!!! 그러나 순식간에 일어난 ..

[지하철 비화] 머리채 잡혀도 사과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최소 25년 정도 지하철을 이용한 사람이라면 저마다 지하철 안에서 생긴 비화 정도는 한두개씩 있기 마련이죠 물론 환갑이 넘으신 우리 어머니가 엄마보다 어려보이는 사람한테 젊은게 앉아있다고 버럭 소리 질러서 어머니께서 황당해서 일어나 자리 양보했던 일도 있지만 -엄마 젊어보여서 그런거니 축하드려요..담엔 민증 꺼내라고 하세요 하고 웃어넘길 수 있는 일부터 사고로..;; 허리에 침을 맞으며 지내던 몇일은 외출을 최소화 해도 한의원에는 가야 하니까 지하철을 이용했었는데 노약자석에 나란히 앉은 어떤 여자분께 어르신 한분이 다가와서 그 여자분 귀에 꽂힌 이어폰을 뽑으며 '너 병신이야??!!' 라고 소리 질러 절로 겁 먹고 아 저 아파서 병원다녀요..라고 ㅡㅡ;; 자진 신고...해버리는 상황. 여자분은 도망가고 내..

적묘의 단상 2010.10.0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