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고 올렸던 사진들이지만 제대로 적묘가 몽실이의 안티찍사가 되는!!! 아니 모든 고양이 안티찍사가 되는 그 소품이 하나 있지요!!! 덥썩!!! 손까지 잡아채고 내놔!!! 버럭!!! 깜찍이도 몽실이도 표정관리에 실패!!!! 캬아우 캬아우!!! 눈까지 몰려..ㅜㅜ 이빨도 삐죽!!!! 납짝해진 귀는 어쩌냐!!!! 날아가는 귀와 활짝 펼쳐진 수염!!!! 쭈우우우우욱!!! 나온 길다란 혀!!!! 하아아아아~~~~ 주세요 주세요!!!! 개다래나무 열매를 주세요!!!! 하악하악!!!! 손목을 놓아주지 않는..;; 저 집념 어이어이.. 그 우아한 고양이의 모습은 다 어디로!!! 어느 정도냐구요!!! 저 쪼꼬만 개다래 열매 하나 때문에 고양이 두마리가 번갈아가면서 딩굴딩굴 머리끄댕이 잡는거 정도야 기본? 언니를 덥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