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세상의 모든 것을 담는 눈동자 귀여운 핑크 젤리세상의 모든 것을 밟아버려랏 발바닥 세상이 하나하나 다 재미있어서신나게 놀다 보면 코~~ 잘시간 까무룩 잠이 들어도 좋은보람찬 하루하루들 형아도 좋고 누나도 좋은데~ 형이나 누나에겐그냥 스쳐가는 동생인 루이비통 그래도 나를 예뻐해줄 평생 집사가 필요한데 신나게 놀고예쁨 많이 받을 수 있는 요즘 집사님이 나타나면꼬옥 잡고 절대 안 놔 줄텐데 치마자락 바지가랑이 꽉 잡고 유리벽 너머의 저어기 어딘가에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신나게 놀아줄 나만의 집사님이 금방이라도등장할 거 같은데 눈을 꼬옥 감고 어느날 눈을 뜨면 집사님 품에서 그릉그릉대면서집사님 무릎에서 골골송을 부를 루이가 여기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8/12/17 -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뱅갈,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