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노묘 3종 세트를 위한 것이 아니고주차장 길냥이들을 위한 간식나눔을 신청했어요직접 주고 싶으셔도 길냥이 직접 못챙기시는 분들이간혹 나눔을 해주시더라구요 ^^ 보통은 그냥 넘어가는데늦은 시간에 올라온 글에 제가 오가는 곳에서 접선 +_+ 해서주신다는 말에 유일한 댓글러가 되어서 그 담날 바로 받아왔답니다. 초롱군은 찬조출연 그래 맞아..니꺼 아냐~ 깜찍양은 그래서 어쩌라고 표정으로..;;; 집고양이들 먹는거랑 또 길냥이들 몇마리인줄 모르는 애들이 와서먹고 채우고 하는게 사실 감이 안 와서 어떻게 그 많은 양들을 감당하고또 귀차니즘에 극복해서 사료 채우고 물 채우고 그런 것들이 다 돈이고노력이란다 깜찍양..;; 니네 먹이는 거야 내 카드빚 잔치일뿐이고~ 길냥이 사료야 저렴이 주다가여유있음 니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