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006년... 그땐 인천에서 일했고 처음 디에셀알을 구입했었죠 350디를 손에 쥐고 얼마나 많이 찍어댔는지 ㅎ 처음으로 신품 카메라라는 걸 샀으니까요.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제가 돈 벌어서 무언가를 산다는 것에 많이 고민하는 타입이거든요. 그리고 산 건 확실하게 써줍니다 +_+ 비오는 날도 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아요!! 비오는 날... 집에만 있으면 뭐합니까 +_+ 나가야죠!!! 고고싱!!!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 ㅎㅎ 역시 부침개가 진리 경상도말로는 찌짐!!! 지지미를 세게 발음합니다 ^^;; 찌짐! 바닷가에선 역시 해물 칼국수! 해물은 많아야 제맛!! 비오는 날 다운되는 기분을 업!!! 그럴땐 따끈하게 국물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주면 기분은 좋아지고 +_+ 살은 찐다는 거 ㅎㅎㅎ 자 그럼 비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