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툭 하면 똭 하고 올라와 있습니다. 뭔가 슬쩍 올리면뭔가 홀짝 올라와 있습니다. 작은 페루 도자기들페루에서 데려온 스타벅스 에스프레소잔 뭐 하나 건드리는 일 없이 오히려..;;; 제가 떨어뜨려서 깨진게 하나 있을 뿐..;; 살포시 바라보면서뭘까 가만히 들여다 보면서 생각에 잠기는 고양이들... 막내 몽실양도 어느덧 10살이 넘었어요. 그러니 더더욱 아는 것이 많아져서 일까요 그래서 무심한 걸까요..;; 아니 그러면 고양이가 아니죠!!!! 골프공 정도는 굴려야 고양이!!!!새 박스를 열면일단 고개를 쓱!!!! 이제 짙은 눈꼽이 붙는 나이..16살 고양이 초롱군... 박스에 하나하나 포장에서 주문하신 분에게 보내려고준비해 놓고 다시 포장하려고 다 꺼냈더니 역시나..;; 우아하게턱!!!! 하니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