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가장 자유롭게 편안하게 다녔던 곳입니다. 정신 다 놓고 그냥 동물들만 쫒아다녔답니다.동물들이 쫒아오기도 했구요. 손에 동물원에서 판매하는 사료를 가지고 있으면어떤 동물들은 그냥 막 다가온답니다. 팔레르모에 있습니다.제가 머물렀던 숙소에서는 걸어갈만한 거리그래서 하루는 보타니카 정원만 보고다른 날 잡아서 왔답니다. 옛 스페인 식민지 시대그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평일 이른 아침좋군요 +_+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립동물원은 정말 큽니다. 반나절 넉넉히 잡으세요 대략 이 정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이곳은 동물 먹이를 구입해서 주 꼬미다 애니말 말 그대로 동물 음식~먹이 되겠음다.판매합니다!!!! 서로 다른 종류가 몇가지 섞여 있어서 초식 동물과 잡식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