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13

[인도네시아,발리] 우붓, 예술가들의 마을 혹은 지름신 영접

우붓은 발리에서도 안쪽이라 바다가 아니라 논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산과 논, 원숭이숲 그리고 예술품들!!! 에또...스파도 많습니다 좀 고급스러운 마사지샾들이 많아요 강호동씨 신홍여행 리조트가 여기죠! 리조트도 꽤나 좋고 고급스러워서 보통 물놀이 즐기고 꾸따쪽이나 짐바란 쪽 있다가 우붓에서 1박 2일이나 2박 3일 쉬는 일이 많아요. 차로 2,3시간 걸리거든요. 발리는 넓습니다!!! 예술촌으로 이름높은 지역으로 발리인들의 문화와 예술활동을 한눈에볼 수 있으며, 발리의 전통무용도 많이 공연 된답니다. 박물관 및 미술관이 밀집되어 있어 발리회화를 즐기면서 발리 예술가 및 세계에서 모여든 다수의 예술가들을 만날 수 있지요. 그리고 지름신도!!! 딱히 비싸지도 않고 중간중간 박물관이나 미술관 음....그렇다..

[지름신강림] 카메라 구매 전 꼭 해야 할 것!!!

기변에 대해서는 뭐.. 거의 매년 말하고 있는 수준으로 가장 큰 이유는 6년째 350D 를 사용하고 있다는 거죠. 보장 컷수를 10배 이상 넘어갔고 서비스 센터에 가도 뭐 이렇게 산전수전공중전 다 했냐..라고 ..ㅜㅜ 귀국하자마자 기변 결심하고 지르기로 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이것 저것 빌려 쓰기도 하고 일로 갈 때야 더 좋은거~ 쓰긴 합니다 ^^;; 렌즈가 있으니까 고민 하다가 결국 550D 주문 하자 마자..ㅡㅡ;; 아니 그새 600D 출시? 세상에나!!! 게다가 바로 확인 가능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카메라 구입에서 중요한 것은 직접 만져보는 것이죠!!! 무게, 크기는 사양을 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특히 그립감은 직접 만져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저마다 손 크기와 모양이 다르니까요!!! 꼬옥 확인..

[지름신 550D] 업그레이드의 타당한 이유 찾기 +_+

친구님의 550디를 보고 바로 하악하악으로 변해버렸습니다. 400디나 450디까진 참았는데..ㅡㅡ;; 이제 5년쨰 사용중인 350디에 조금 괴로워 하던 중이었거든요 550디의 렌즈에 제 티셔츠의 고양이가 떡하니 나오네요 ㅎㅎㅎ 화이트밸러스를 잘 잡는데다가 저 시원시원한 액정!!!! 바디가 미묘하게 크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전용배터리와 sd 메모리로 바뀌면서 기능에 비해 작은 기분입니다. 바디 크기는 크게 차이 없으면서 라이브뷰 기능과 동영상이 되니까... 후후후후후 무엇보다 사진 사이즈가!!! 꽤나 바람직합니다. 350디는 최대 jpg 사이즈로 찍어야 어디 출품이라도 할 수 있는데 사실 어떤 공모전엔 아예 사이즈가 안 맞아서..;; 로우로 찍거나 해야 하거든요 550디의 jpg 사이즈도 상당히 커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