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정사정볼것 없다의 그 계단 장면.. 그리고 1950년대의 이미지를 소롯이 살린 테마거리 남포동 용두산 거리에서 걸어 내려오면 중앙동 길을 따라 여기서 내려갈수도 있구요 옆으로 더 걸어가면 요렇게!!! 동광동 주민센터와 같이 40계단 기념관도 있답니다. 그리고 유명한.. 골뱅이 계단을 걸어서 내려옵니다~ 골뱅이 계단에서 다시 한 블록 옆으로 가면 40계단 40계단 일대는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의 판자촌과 부두에서 들어오는 구호 물자를 파는 장터가 있었던 곳. 피난민과 부두 노동자의 애환이 서린 곳이지요. 1953년 부산역대화재로 소실되기 전의 옛 부산역을 주제로 한 기찻길 피난민을 실어 나르던 부산항을 주제로 한 바닷길 거리 곳곳에 옛날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이렇게.. 옛시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