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처음 간 연산동귀국해서 처음 먹은 족발 그러고 보니... 계속 출근한다고출근해서는 점심이 급식으로 나오니까주말엔 대부분 집에 있고 이렇게 나가서 먹으면집에서 못 먹는 걸 먹게 된답니다~ 그래서 먹으러간 족발!!! 문 열자마자 도착해서사람이 없는 컷 하나 찍었어요.저쪽 테이블이랑저희랑 또 바로 세네팀이 와서딱 앉았답니다. 하나 찍어서 다행 ^^;;; 깔끔하게 잘해 놓았더라구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저는 부모님이랑 가서 제일 담백한 보통 보들보들 국내산 족발 중간 사이즈로 하나 시켰어요. 바로 딱..세팅~ 소스가 네 가지그리고 빠질 수 없는 무말랭이!! 역시 족발엔 무말랭이 넣어서 쌈이 딱!!! 깜짝 놀란 서비스 꺄아.. 콩나물이 가득! 얼큰한 전골이따끈하게 매운 맛이 좋았어요. 입에 딱 좋았던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