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책을 읽기 좋은 계절사실 가을이 아니예요. 가을은 나들이를 위한 계절시원하니까!! 걷기 좋고 색이 예쁘니까 다니기 좋은 계절이예요 그래서 독서는 오히려 너무 더울 때, 너무 추울 때 더 많이 한답니다. 최고의 휴식처는 바로 도서관과 서점지난 무더웠던 여름 진정 더위를 날려주었던 책 한권이 있었으니 이번 3차 담화를 보고나니더 심난하네요. 4분 30초간의 담화를 보는데도자신도 공감도, 실천도 없다니!!!!! 이러려고 담화 보았나 자괴감 들고 막 그렇습니다..;;; 바로 이 책입니다. 엄청난 덕목들로더위가 싹 가시는 아름다운 내용들로 가득한 이 책은 CEO 전문 작가 진희정님의 인터뷰 책입니다. 인터뷰어의 진심일까 이 책을 쓴 분은 지금도 똑같은 마음일까 책을 몇장 넘기다가 용비어천가를 읽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