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단원들을 원하는 개발도상국의 기관들은 사실 코이카의 돈으로 각자의 기관에 어떤 도움이 되길 원하는 것이지요. 코이카 단원들은 각자의 해당 업무에 따라서 그에 해당하는 현장 사업 -혹은 프로젝트라고 합니다-을 진행할 수 있어요 물론 서류를 내서 그 목적과 사업 가능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그에 대한 승인을 받아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업이 끝나면, 지원 요청 사유와 그 기대효과와 결과를 다시 정리 또 결과 서류를 제출.. 이 과정이 귀찮긴 하지만 당연히 필요한 것이지요. 내 돈이 아니라 한국 국민의 세금을 가져다 쓰는 거니까요. 그래서 항상 중요한 것이 환율 증빙 서류와 각종 영수증이랍니다. 특히 환율 증빙은, 필수!!! 대부분 달러를 사용하지 않는 나라가 많기에 달러를 먼저 받아서, 그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