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망한다는오사카 피곤해도 모든 일정의 마무리는도톤보리의 밤이 됩니다. 한번씩 날이 흐렸던그래서 또 나름의 맛이 있었던울적한 듯한 도톤보리 강 돈키호테는 언제나 필수 이 거리에 두개가 있답니다. 어디가 도톤보리야 하고 걷다보니딱 보이는 저 간판!!! 글리코상 알고보니 큰길로 걷고 있었네요 다시 길 건너서걸어봅니다. 오 여기가 바로 그... 도톤보리~~~ 역시 이른 아침에 걸으면 좋은 점은 사람이 없다는 것 그러나 여행의 기분은 정말... 사람들이 오가는 시간에 또 다른 맛이 있죠 낮엔 다른 일정을 다니고 밤엔 다시 돌아오게 되는 도톤보리 그래서 숙소를 이쪽 근처로 잡는 것이 좋다는 거였군요!!! 점점 커지고 있다는게간판 밤엔 불도 반짝 반짝 간판에 규제가 없는 오사카 거리에 맛있는 냄새가 가득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