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22

[적묘의 실수]복실복실 알파카 라마 인형 에로메스를 보면서....

구입 의사있는 분들 있으시면 12월 15일 월요일 오후 안에 아래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그러면 가격과 구매 가능한 인형인지 확인 후 입금하시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받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peru2014@daum.net가격에 대해서는  국제택배비 포함한 가격이며, 약간의 수고비와 국내 택배비그리고 한국에서 대행해주시는 분의 수고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 http://lincat.tistory.com/2723  : 알파카 라마인형 구매관련 ♡ 복실복실 알파카 라마 인형 에로메스를 보기 전에도 구입을 해왔던 페루 인형들이고일단 가격을 아는 제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너무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거 보면 좀 그렇기도 하고문의도 많이 오고 해서 진행해 볼까 했던 공구였습니다만.. 판매가 아니라..

공지 2014.09.21

[적묘의 페루]산미겔 여행기념품 가게에서 만난 고양이들

San Miguel로 들어갈 때Av. La Marina 길을 지나가다 보면많은 가게들이 있는 걸 보게 됩니다.보통은그냥 쭉 가서plaza san miguel로 들어가는데요거긴 그냥 몰들이 모여있는 곳이예요.백화점이랑 슈퍼마켓그리고 영화관..지금 보여드릴 곳은 거기 가기 전!Av. La Marina 와 Av.Sucre 교차 하고 바로랍니다.Mercados De Artesanias 리마 한인성당에서 5솔(기본요금)이면 갑니다.걸어서 10분, 15분이면 ~~ 충분         아베니다 라 마리나 꼰 수끄레메르까도스 데 아르떼사니아스 라고 하면 택시기사가 갈거예요.저는 그냥 버스 ㅎㅎㅎ    신나게 구경하다보니 귀여운 고양이~      다양한 물..

[적묘의 페루]여행기념품 욕심도 UP! 산토 도밍고 성당 앞

무언가를 구매할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딱 구매를 하는 것 이외에는 모두가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여행기념품에 대해서는 욕심이 자꾸만 UP되는 건 아무래도 무언가의 병임은 틀림없다!!! 신은 나에게 명품에 대한 욕심 대신에 많은 사람들이 '쓰잘데기 없는 것'이라고 평가하는 이런 소소한 것들에 대한 애착 혹은 애정을 내려주심이 분명하다. 형님디나 벤또같은 차 구짜나 베르삭체나 채널같은 것엔 눈길도 안가는데 예쁜지도 모르겠는데...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도밍고성당 앞 기념품 가게에서 지름신 영접!(2012년 글 수정) 이런 거 보면 눈이 확... 아...;;;; 귀여워..ㅠㅠ 이 화려한 색채!!! 이국적이야!!!! 저건...도저히 내가 소화할 수 없어!!! 진정한 명품 몸매만이 가능~ 니트 재질의 ..

[적묘의 페루]알파카털 인형들, 부드러움에 빠지다.라마인형털은 알파카

양털, 라마털, 알파카털... 다른 털보다 좀 마음이 놓이는 것은 얘네가 다른 애들처럼 가죽을 통으로 죽여서 벗겨내는 털이 아니라 그냥 계속같이 살면서 간간히 털을 솎아내면서 그때 그때 터럭을 사용하는 거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20만원 넘는 라마 인형 사진을 누가 보내와서 급히 수정해서 올립니다. 바로 그 인형이라고 해서 홍보하던데..;; 그건 독일제 수제인형이더라구요. 그저 라마라는 것만 일치할 뿐입니다. 미라플로레스 케네디 공원 뿐 아니라 여기저기서도 다 판매하는 흔한 라마 인형... 저도 페루꺼냐고 어디서 파냐고 여기저기 물어봤더니..;; 페루에서 그 사이즈는 대략 30솔이면 구입가능하고 디테일은 독일제 인형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그 나름의 다양한 귀여움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알파카 아기털은 정말..

[적묘의 페루]알파카털 라마인형,산 미겔 여행기념품 도매점들,관광객은 모른다!

San Miguel로 들어갈 때 Av. La Marina 길을 지나가다 보면 많은 가게들이 있는 걸 보게 됩니다. 보통은 그냥 쭉 가서 plaza san miguel로 들어가는데요 거긴 그냥 몰들이 모여있는 곳이예요. 백화점이랑 슈퍼마켓 그리고 영화관.. 지금 보여드릴 곳은 거기 가기 전! Av. La Marina 와 Av.Sucre 교차 하고 바로랍니다. Mercados De Artesanias 리마 한인성당에서 5솔이면 갑니다. 아베니다 라 마리나 꼰 수끄레 메르까도스 데 아르떼사니아스 라고 하면 택시기사가 갈거예요. 저는 그냥 버스 ㅎㅎㅎ 밖에서 보기에도 길들이 조금..음..;;; 경찰이 없고 길에 낙서가 많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괜찮아요. 요쪽은 수끄레쪽 가게들보다 플라사 데 산미겔 쪽 가게들이 ..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도밍고성당 앞 기념품 가게에서 지름신 영접!(2012년 글 수정)

저는 현재 페루 리마에 살고 있고 실제로 나다닐 시간이 별로 없어요. 매일 매일 스페인어 공부하고 또 한국어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무엇보다 생활에 시달려서..;;; 이사한 다음에 이것저것 사고 청소 하고 또 하고 ..;;; 또 하고..ㅠㅠ 벌써 4개월이 지나서 앞으로 20개월간 살아갈 살림살이들 조금씩 보충하고 있지요. ------------------------- 2014년 7월에 2012년 1월 글을 조금 수정합니다. ------------------------- 시간이 날 땐 제일 저렴한 센뜨로 데 리마로 주로 나간답니다. 원래는 그냥 차이나 타운에서 시장보는 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테이블보를 사야 해서 결국 아르마스 광장까지 걸어갔어요. 게다가..;;; 지금도 별 차이가 없네요..ㅠㅠ 아르마..

[적묘의 페루]뿌노 여행기념품에 대한 고양이 반응탐구

저건 뭐야? 이건 뭐지? 그건 또 뭐야? 고양이의 호기심은 과연 무얼까? 끝없는 기념품에 대한 궁금증 끝없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 아니면... 그냥 졸리지 않을 때 잠깐 보여주는 반응? 지난 1월에 다녀온 여행기념품들입니다. 1월의 리마는 너무너무 더워서 새학기 시작하기 전에 빨리 냉큼 휴가를 다녀왔었지요 그리고.. 참으로 쓸데없는 별것도 아닌 것들을 좋아라 마구마구 사는... 맥주 안마시는 대신에 이런데에 팍팍 씁니다!!!! 요런 작은 것들도 좋아해요~~~ 이렇게 폭신폭신한 고슴도치 인형은 오공이 너도 맘에 드나보이? 응응~~~ 맛있는 냄새가 나~~~ 역시..;; 보들보들한 것 아니면 무관심인거냐!!!! 에스프레소 머신 옆에는 자리잡아도~ 쪼끄만 차세트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듯! 등을 확 돌립니다..

[적묘의 페루]잉카 옷을 입은 인형은 페루여권도 필수

예쁜 모자를 쓰고 방긋 웃는 잉카 소녀~ 그러나~소녀를 데리고 갈 순 없으니 +_+ 예쁜 인형으로 대신!!!! 센뜨로 데 리마에 나가면 가끔 들리는 곳이랍니다. 산타도밍고 성당 앞에 있는 아르떼사니아 산타 도밍고 Artesania = 수공예품 같이 가 볼까요? 항상 기본적으로 평일 오전에 가면 사람도 적고 관광경찰들도 많아서 안전하답니다. 그리고 워낙에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어서 시간이 꽤 걸립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돌아보세요 이렇게 입구부터 작은 장신구에서 시작 위로 가면 커다란 수석까지!!! 전반적으로 거리는 안전한 느낌 바로 앞엔 산타 도밍고 성당이고 저쪽은 바로 대통령 궁이니까요 일단 1층 보다는 2층이 쌉니다. 대신에 도매상이 많아요~ 보통 3개부터 가격을 조금 깍아준답니다! ..

[몽골에서 온 선물] 고양이의 반응은 검열이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물을 사오는 건 다른 이들을 위한 것도 있고~ 받는 이들의 기쁜 얼굴 보는 즐거움 ^^ 그러나 항상 이야기 하듯 +_+ 돈은 없고, 해외봉사활동으로 가는 이상!!!! 무게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기념품일때가 많답니다~ 그러나..ㅜㅜ 가끔은 포기해야 할 때가!!!! 트렁크에서 꺼내자마자!!!! 적묘~~ 이거 내꺼지 이거이거..ㅡㅡ;;; 아아..타국의 스멜!!! 음음.. 이건 낙타??? 아아... 일단 맛 좀 보자고!!! 얘는 그루밍이 필요해 +_+ 왜 낙타는 그루밍도 안하고 댕기는거야!!! ㅜㅜ 너는 왜 낙타를 그루밍할려고 하는데!!! 2010/08/19 - [몽골,테를지국립공원] 호르헉을 맛보지 않으면 몽골여행이 아니다 2011/05/03 - [몽골] 울란바타르 주교좌 성당과..

[어린이날선물] 고양이들에게 소심한 희망사항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물을 사오는 건 다른 이들을 위한 것도 있고~ 받는 이들의 기쁜 얼굴 보는 즐거움 ^^ 요정도가 지인들을 위한 것이라면 나는...받아 온거 + 사온 거까지.. 요런 것들은 받은 것.. 어떤 건 강탈한 것.. 헝겊고양이는 라오스 야시장에서 충동구매 2011/05/02 - [라오스 야시장] 충동구매의 현장에서 만난 고냥씨 2011/05/01 - [라오스,꽝시폭포]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 2011/04/30 - [라오스, 검은고양이] 사찰의 새벽을 열다 2011/04/24 - [라오스 고양이의 아침] 식탁 밑 필수요소 2011/04/19 - [아침 부비부비] 라오스 고양이는 여행자의 친구랍니다. 2011/05/04 - [루앙프라방] 일상의 시작점 2011/04/13 - [루앙프라방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