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온라인은 오프라인을 지향한다고 했던 적이 있죠 꽤나..오래전부터~ 많은 좋은 만남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서 정말 온라인으로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한 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아니..우리 이렇게 잘아는데 아직도 못 만났단 말야? 막 그런 기분이 들때!!!! 그제서야 살~~~짝... 저 실례지만 어디 사시는지 물어보고 쪽지로 전화번호 받고 연락 주고 받다가 그러다 만나곤 했었지요. 그 초반의 만남 중 하나였어요 ^^ 참 그리고 그땐 진짜~~~~ 혼자 알면 아쉬운 맛집들도 참 많이~ 서로 데려갔었죠 요즘처럼 프렌차이즈가 그렇게 많지 않을 때라서 더더욱!!!! 지금도 이집은 꽤나 유명하죠? ^^ 도톰하고 속꽉찬 파전 뿌듯하게 들어간 오징어 그리고 매운거 못 먹는 적묘 입에도 너무나 맛있게 바삭하고 아삭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