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스타벅스 간판 논란이 무색할만치 페루의 스타벅스는 쿠스코에서도 그랬지만 리마의 역사지구에서도 변신을 합니다. 초록색의 로고도 색을 바꾸고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카페 벽도 색바꿈을 하지요. 그건 다른 패스트푸드점들도 다른 체인점들도 마찬가지 맥도날드, KFC, 버거킹, 도미노 피자 뭐..다 역사문화 보존 구역으로 오면 느낌이 달라진답니다. 그러나 들어가면 똑같지요~ 미국에서 보는거나 한국에서 보는거나 국제체인점일 뿐~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다 같이 돌변~ 다만 메뉴는 조금씩 다르죠 현지화? 엠빠나다도 있고, 알파호레스도 있고~ 그리고 확!!! 다른 것은? 이 고풍스러운 건물 그 자체!!! 넵~~~ 예전엔 식민지 통치 시대 스페인 사람들의 집이었고 그 이후에 바랑코가 예술명소로 자리잡으면서 레스토랑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