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방 5

[적묘의 고양이]친구님네 고양이,스타벅스 미니 여행가방,스벅섬머레디백,언박싱,짤뱅군과 함께

지난 여름 e프리퀀시로 득템을 친구 대신 했었던 +_+ 그 대가로 에스프레소를 아주 기냥 주구장창 마실 수 있었....-몽창 냉동했다가 아이스로 조금씩 나눠 마셨었죠. 그 가방!!! 이번 여름에 친구집에 갔을 때 한번 열어봤어요. 바로 그때 보고바로 넘겼었던지라 사실 안을 열어보진 못했거든요.바로 출근했었다능~~ 2020/06/30 - [적묘의 단상]스타벅스,섬머레디백,미니여행가방,프리퀀시,frequency,아침,주객전도,사은품,스벅호갱님 뭐 그 다음엔 시국이 이리되는 바람에친구도 저도 다 아무 곳도 못가고 식당도 안가고 그냥 재료사서 집에서 해 먹거나 그랬죠. 그래서 눈에 딱 들어온 박스한번 열어봐도 될까? 허락 받고 짤뱅군과 함께 언박싱!!! 거의 3개월 지난 이벤트 가방을 이제사 언박싱~~~ 일단 ..

[적묘의 발걸음]설렘을 품고 다시 여행가방을 챙겨 본다

3년이란 시간을 마무리하고 서류까지 완료이제 모든 영수증에 대해서 비용이 사무실 쪽에서 처리되었는지 확인하는 것만 남았다. - 비용입금 확인. 페루의 환율이 말도 안되게 그날 그날 확확 떨어지는 중이라서달러로 계산했다가 완전히 손해봤습니다.코이카 측에서는 지네가 지급해주는 날의 환율을 기준으로 돈을 지급.그래서 제가 3년간 살면서 최저가 2.52였고 지금이 최고인 2.88인데 고정도 아니고 너무 날뛰어서그런 상황에서 만원 정도는 그냥 단원이 손해보는 거랍니다. 이건 좀 어떻게 안될까요..;;;어차피 저야 끝난 일이고 빨리 입금이나 해주면 몇 천원 그냥 신경 안쓰겠다고 했지만돈이 커지니까 몇만원 차이가 됩니다. 특히 제 3세계에서 현장사업이나 현지 구입같은 일이 공식적으로 걸리게 되면한국 입금날짜 기준의 ..

적묘의 단상 2014.10.07

[적묘의 여행tip]여행가방이 망가져도 수하물 배송가능

여행용 가방은 크기에 따라서 소재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엄청나죠~ 10여년 전에 부모님이 구입하신 이 가방은..;;; 무거워서 부모님은 잘 사용하지 않으시고 매번 여행마다 제 파트너인데 지난 번에 미국 LA에서 자물쇠 부분을 부숴서 리마에 도착했죠..ㅡㅡ 그나마 천가방은 찢어놓기도 하니까 그게 어디래요. 미국 지나갈 때는 그래서 가방을 풀어 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또 팍 풀려버리면 디게 황당합니다. 한번은 가방 찾았는데 얼마나 세게 던졌는지 한쪽이 열려서 짐이 반 튀어나왔더라구요. 그 안에 각각의 물건을 따로 보따리 보따리 싸고 작은 가방에 넣어서 담아놓아서 다행히 분실물은 없었습니다. -911 테러 이후로 각국 공항에서는 보안 검사를 이유로 가방 자물쇠를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보상도 없음~~~ 그래서 그..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여행필수품, 휴대용 고양이의 적절한 크기는?

이런 고양이 하나씩 다 있잖아요 여행 필수품!! 가방에 쏘옥 들어가는 그런 휴대용 고양이들 +_+ 고양이가 작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그까이꺼~~~ 가방이 커지면 되죠!!! 안경만 4개를 챙겨가는데 까이꺼~ 고양이 한마리 못 넣겠어요 게다가 오죽 편해요!!! 짐을 따로 정리해서 넣지 않아도 알아서 들어가는 셀프 서비스 작은 고양이 어린 고양이 장난감 같은 앙증맞은 고양이 그렇지만.. 이런 고양이도 폭풍성장 +_+ 숄더백이 터질꺼예요 가방을 채울 것들은 고양이 이외에도 너무나 많으니까요 요즘 하루에 택배 3개씩 안 받으면 출국 느낌이 안나는 지라 팍팍 지르고 있는 중..;;; 고양이는 잠깐 이별하도록 해요. 미안하다..ㅡㅡ;;; 니가 전자제품을 이지기 못하는구나!!!!! 2011/09/15 -..

[잃어버린 여행가방] 박완서님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시다...

여고 시절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쭉 읽어 오던 글을 쓰신 분이 은 수업도 했더랬습니다 이제 더이상 같은 하늘 아래 숨쉬지 않으시는군요... 박완서 (정혜 엘리사벳)님이 80을 일기로 세상을 뜨셨습니다... 2006년..어린 깜찍양과 박완서님의 책.. 모 인터넷 서점의 서평 이벤트로 을 싸인북으로 받았습니다. 싸인이 담긴 책 사진을 찾지 못하겠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지금 베트남 하노이에 있거든요. 옛 블로그를 뒤적여 사진을 찾아봅니다. 목차들... 인도네시아...저도 다녀온 곳이군요 2010/11/07 - [인도네시아, 머라피 화산] 최악의 폭발, 기도를..ㅠㅠ 2010/10/22 - [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아기 고양이들과의 삼빌르기 4개월 2010/08/12 - [인도네시아, 디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