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있는 숙소를여럿 다녀봐서 그런지 한국에 고양이가 있는 숙소가 아쉬웠는데 지인들이 오신 김에 갔던 해운대~귀여운 고양이 백사장이 딱 자리를 잡고 있는 게하랍니다. 게하 후기는 다른데다 썼으니여긴 고양이 야그만 ^^ https://blog.naver.com/lincat/221281075252 벽에 붙어 있던 이 말이어찌나 웃긴지 그 글 아래 떡하니 있는마 귀여운 백사장님!!! 처음엔 등짝만 보여주더만 +_+ 슬쩍 오가면서 이리 부르고 저리 부르고 그랬더니 살짝 목소리에 익숙해진 모양 그래도 카메라 셔터 소리는역시 아직은 어색... 살짝 익숙해지면이렇게 +_+ 눈동자를 담을 수 있답니다. 부끄러움 탄다더니 무슨 +_+ 완전 이정도면 접대묘 안 숨으면 접대묘!!!! 무릎 고양이는 아니지만 숨지도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