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7

[적묘의 고양이]사람나이로 환산, 노묘에게 18살이란?

고양이의 나이를 사람 나이로 환산할 때 흔히... 고양이의 1년을 사람 7년으로 계산합니다. 실제론 생후 4개월이면 인간의 2~3세 생존에 관련되는 것들을 엄마 고양이에게 배우고 생후 12개월이면 15세 정도로 캣초딩+사춘기를 지나게 되지요.중성화 수술은 보통 이때한답니다. 2살부터 6살까지는 고양이의 전성기,사람으로치면 청장년층기.사람의 20대에서 40대에 해당하며, 열심히 번식활동을 하는 시기랍니다그러다보니 이때 발정스트레스나 질병으로 단명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길고양이의 경우는 평균 수명이 4살 정도 6살에서 13살까지는 중년기이제 정말 느려진다는 것이 느껴집니다.저희집의 경우는 대략 10살까진 다들 낚시놀이 잘했어요. 몽실양은 12살이지만 막내라서 여전히 잘 놀고 있습니다. 13세 이상의 고양..

[적묘의 뉴욕]어린이날의 접근위험지역,레고매장,록펠러 센터

오가면서 정말 레고 작품들에 눈이 딱!!! 어쩔 수 없이 +_+ 매장 안까지 들어가게 만드는 레고의 힘!!!! 여기는 뉴욕 록펠러 센터 앞의 레고 매장인데 정말 매장 소소한 소품까지 다 레고로 되어 있는데다가 뉴욕의 상징이나 뉴욕의 박물관에 있는 유명한 작품들도 레고로 형상화 해놓았답니다. 살짝 들어가니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폭풍 쇼핑 모드로~~~~ 매장 안 쪽을 쫙 둘러있는 용~~~ 입 안쪽까지 디테일!!! 록펠러 플라자 앞입니다. 가장 유명한 ... 록펠러 센터가 있고~ 70층.... 록펠러 센터의 중심인 GE 건물 그 위에 전망대 탑 오브 더 락도 있고 그 정면 1층 매장에 레고가 있는 거죠 주변풍경도 ~~~ 라디오 시티도 록펠러 건물들 중 하나 레고로 보니 더 눈에 쏙 들어오는 록펠러 건물들이..

[서울하모니서포터즈] 어린이날, 북극곰을 만나러 어린이대공원으로!

오늘은 황사도 없이 화창한 어린이날!!! 햇살도 따끈따끈 옷을 가볍게 입고 나가봅시다 +_+ 어린이 대공원 고고싱!!! 식물원 동물원 디자인센터 등등... 다양하게 많지만 더운날은 역시 시원한 북극으로~~~ 휭~~~ 동물들의 밥시간에 가면 더 즐겁답니다 ^^ 아가야 너도 사계절 적응한다고 고생이 많다!!! 2011/05/05 - [어린이날선물] 고양이들에게 소심한 희망사항 2011/05/05 - [서울하모니서포터즈] 어린이날, 북극곰을 만나러 어린이대공원으로! 2011/05/05 - [베트남모자와 고양이+아기] 반응탐구 2011/05/05 - [몽골의 어린이날] 선물은 없지만, 수흐바타르 광장의 변신은 무죄 2011/05/04 - [서울하모니서포터즈]어린이날 나들이, 어린수달들을 만나요 다음뷰 추천 손가..

[베트남모자와 고양이+아기] 반응탐구

베트남 모자는 논/농(Nonh)이라고 부르고 농라 라고 발음하기도 합니다. 농은 모자~ 라~는 잎이거든요 ^^ 야자나무잎으로 만든답니다~ 제가 데려온 얘네들은 사이즈별로 5개가 졸졸이 달린 장식용이예요~ 베트남 어디가나 살 수 있는 거죠 다만 들고 오기 힘들어요..ㅠㅠ 부서지기 쉬워서 고양이와 아기의 반응 비교 +_+ 반응 1 일단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바라본다 반응2 문다 문다 문다 반응 3 다시 웃으며 바라본다 째려본다 치우라고 바라본다 결론 고양이나 아기나 +_+ 보다가 문다!!!! 2011/05/04 - [베트남 하노이] 유럽분위기의 미딩 송다 2011/05/04 - [평화3000] 호치민, 벤째성에서 치과치료를 하다 2011/05/01 - [베트남 호이안] 충동구매를 조심해야 하는 곳 2..

[몽골의 어린이날] 선물은 없지만, 수흐바타르 광장의 변신은 무죄

평소 몽골의 아이들은 놀거리가 참 없지요 뭐..그냥 펼쳐진 곳에서 일을 돕던가 그냥 돌아다니던가... 특히 유목이 유지되던 곳에선 차라리 아이들이 말만 탈수 있어도 한몫을 해 냈는데 어린 아이들은 그냥 왔다갔다 하는 것외엔 별로 할 일이 없어요 도시화가 진행되고 도시빈민으로 전락하면서 아이들에게까지 골고루 그 혜택이 돌아가기엔 턱없이 부족한 몽골의 복지입니다. 시내외곽만 가도 전기도 수도도 없는 곳이거든요. 그래도 어린이날은 즐겁습니다. 아...그런데 몽골의 어린이날은 몇일일까요? 대부분의 어린이날은 어린이날(Children's Day)은 여러 나라에서 기념일로 정해져 있는 날 외에 6월 1일은 국제 어린이날(International Children's Day)이랍니다. 몽골도 이에 따라서~ 6월 1일에..

[서울하모니서포터즈]어린이날 나들이, 어린수달들을 만나요

보노보노를 기억하나요? 크..그 귀여운 녀석.. 기억 못한다면 낭패..ㅜㅜ 그러고 보니..그 녀석은 해달인가요? 수달인가요?? 어쨌거나 귀여운 동물을 보면 즐거워지는 법@@ 아이들과 함께 수달을 보러 가요!!! 애들은 싸우면서 크는 법!!! 혼자 잠깐 몸 단장 어린 수달의 털은 보들보들 솜털이거든요 햇살 아래서 열심히 털 고르기!! 털색은 암갈색, 몸 아랫부분은 다소 옅은 갈색. 턱 아랫 부분은 흰색 크기 570~700mm. 꼬리길이 350~400mm. 몸무게 5~14kg 납작하고 둥근 머리, 둥근 코와 작은 귓바퀴. 눈은 머리 윗쪽에 붙어 있으며 작은 편. 입 주변에 안테나 역할을 하는 수염이 나 있음. 치아 중 송곳니가 발달. 몸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나있음. 몸은 가늘고 다리는 짧으며 몸 길이..

[베트남의 추석은 어린이날] 쭝투의 월병을 먹다

베트남의 추석은 쭝투라고 하는데 추수감사절 정도? 그러나 정작 날씨가 뭐..; 추수라기엔 여전히 꽃이 피고 여전히 더운 여름 날씨.. 나비가 한창 날아다니는 걸요..; ---한국 뉴스보니까 이상기후로 비 피해가 엄청나던데..다들 괜찮으신지요? 오히려 어린이날에 가깝답니다. 어른들은 그냥 출근하고 아이들은 오늘 학교 갔다가 선물도 받고 친구들끼리 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엄마아빠가 파티도 열어주고 그런데요. 중국의 영향인지 똑같이 월병을 팝니다. 제가 9월 10일에 입국했는데 그때부터 가득가득 거리마다 넘쳐나더라구요. 대체 저건 뭘까 그랬더니 바로 그 월병!!! 이더군요 햇살이 짱짱한 날 추석이란 느낌은 당췌.. 이 붉은 월병 상자들만이 추석을 느끼게 해줍니다. 천차만별의 가격인데요. 거리에서 파는 것도 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