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3년째여기저기 다니면서 수공예품이나 다양한 물건들을 보면서그냥 와..귀엽다... 색 좋네. 정도였는데최근에 정말 빵빵 터지도록 즐거운위트있는 패러디들이 늘어서오늘은 살짝..그런 제품들을 소개해봅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애플과 야마 입니다 ^^ 주로 손뜨개를 한 귀여운 전통적인 물건들이 많았다면이제는 디자인이 들어간 이차 생산물이란 기분?아직도 페루는 인건비가 아주 낮은저소득 계층이 많기 때문에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드는 것들은 가격이 싼 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디자인이 들어가고아이디어가 가미되면서 공장을 거쳐야 하는 것들은아직 미진한 편이었거든요.최근 1,2년 사이에 확 늘었습니다.해리포터는 촐로 포터로 헬로키티는 헬로 꾸이시따~(작은 꾸이를 귀엽게 말하는 표현?)베트맨은 베트 야마로~ 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