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버스 정류장 앞에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카페예요 분위기가 넘 좋아보이는데다가 안쪽에 보이는 사진이라던가 책장들이 무지 근사하지 말예요~~~ 창 밖에서 보는 창안의 풍경에 너무나 끌려 살포시 들어가 보았더랬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메뉴와 빵들 안 쪽엔 책 극장이 있고 악어와 곰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앗 악어!!! 빨간 책 읽고 있네요 +_+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듯??? 반대쪽엔 이렇게 전시 공간...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서 센드위치 세트를 주문했어요 이날 약속이 세 개여서 저는 커피를 안 마시고 샌드위치 반을 오오.. 최근에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서 최고!!!! 시럽을 넣은 아메리카노도 연하지 않고 딱 괜찮은 맛 샌드위치에 대한 평은 같이 앉아서 열심히 이야기 나눈 퓨리님도 인정!!! 잠깐 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