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의 산토리니섬 쉐프샤우엔에서는버스 터미널도 흰색과 하늘색 불어와 아랍어의 향연은다시 한번 나를 그대로 문맹자로 만든다 다행이다.. 지명은 읽을 수 있어서 시간은 볼 수 있어서. 세계 만국 공통어 아라비아 숫자에 감사를!!!! 버스 티켓과 별개로 짐을 미리 부치는 티켓도 5 디르함 주고 구입 보통은 그냥 10키로로 찍어주고 가치는 100디르함 잡아 줌 꼬리표 붙여 놓고직접 확인하고 가방을 내리고 타는 시스템으로안전한 편 남미 버스들과 비슷. 그러나 버스들이앞 터미널에서 얼마나 지체하느냐에 따라서도착하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이단점이라는 것..;;; 한 40분 기다린 듯. 탕헤르까지 가는 것은 CTM 버스로! 거기서 다시 아실라로 들어가는 것은시내버스나 아니면 쉐어택시 고산지대에 가까운쉐프샤우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