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뜨로데리마 28

[적묘의 페루]여행기념품 욕심도 UP! 산토 도밍고 성당 앞

무언가를 구매할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딱 구매를 하는 것 이외에는 모두가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여행기념품에 대해서는 욕심이 자꾸만 UP되는 건 아무래도 무언가의 병임은 틀림없다!!! 신은 나에게 명품에 대한 욕심 대신에 많은 사람들이 '쓰잘데기 없는 것'이라고 평가하는 이런 소소한 것들에 대한 애착 혹은 애정을 내려주심이 분명하다. 형님디나 벤또같은 차 구짜나 베르삭체나 채널같은 것엔 눈길도 안가는데 예쁜지도 모르겠는데...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도밍고성당 앞 기념품 가게에서 지름신 영접!(2012년 글 수정) 이런 거 보면 눈이 확... 아...;;;; 귀여워..ㅠㅠ 이 화려한 색채!!! 이국적이야!!!! 저건...도저히 내가 소화할 수 없어!!! 진정한 명품 몸매만이 가능~ 니트 재질의 ..

[적묘의 페루]리마 산토 도밍고 성당 종탑을 올라가야 하는 이유,Convent of Santo Domingo, Lima, Peru

산타도밍고 성당은높은 분홍색 탑이 있는 성당으로박물관이 같이 있고, 성가대석을 통해서 종탑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주소는Convent of Santo Domingo, Lima, PeruJr. de Superunda/Camaná,Lima,Peru정식명칭은 Monastery of Santo Domingo=Iglesia y Monasterio de Santo Domingo산또 도밍고가 더 현지 발음상으론 가깝습니다~도미니카 수도회의 성당과 수도원이 함께 있습니다.바로 앞에 보이는 탑이 산토 도밍고그 앞의 긴 건물은 리마의 국립중앙우체국이지요.천천히 걸어가서모퉁이를 돌면 산토 도밍고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박물관 문이 있어요.입장료는 어른 7솔 탑 위에 올라가서 찍으면이..

적묘의 발걸음/페루 2014.08.07 (12)

[적묘의 페루]리마 식민지거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색이 바뀌는 이유는?

센뜨로 데 리마는 대부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랍니다. 식민지 거리가 문화유산이 되서낡은 4~500년 전 건물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 사실, 페루 정부입장에서는 비용이나 상황면에서만만치 않게 어렵습니다.  결국 세금으로 외벽색을 칠하는 것 외에는어떤 노력도 별로 하지 않지요.       도스 데 마요 ,2(dos) de mayo5월 2일 광장입니다. Dos de Mayo, Avenida Alfonso Ugarte, Lima, Perú http://goo.gl/maps/eAi5N 사진으로 설정해서 보시면거의 1년 전의 모습인, 전체가 짙은 하늘색인 광장을  볼 수 있습니다.     ..

[적묘의 페루]문학의 집은 센뜨로 데 리마의 옛 기차역, casa de la literatura peruana

옛 기차역을 개조해서 만든 대통령 궁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페루 문학의 집입니다. 예전에도 몇번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매번 달라지네요. 전시내용도 달라지니까 혹시 지나갈 때 한번씩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http://goo.gl/maps/o2og7 Casa de la Literatura Peruana, Lima, Perú Centro Histórico, Lima 대통령궁 기준으로 오른쪽입니다. 내부 모습 문학관에 온 이들에게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도서관 따로 들어가자 마자 바로 있어요. 맞은 편 리막강 건너 위쪽으로 보이는 산 크리스토발의 십자가 예전엔 여기서 기차를 탔었죠 지금은 하루에 4,5번 정도 기차가 지나가는데 그냥, 물류 수송용이랍니다. 지금은 휴식공간입니다. 여러가지 잡지들도 있고 ..

[적묘의 페루]전망좋은 테라스 카페, 센뜨로 데 리마,Olamo Terraza

페루에서는어디가나 참 아쉬웠던 것들이  좀 위쪽에서 아래 전망을 내려다 볼 수 있는전망 좋은 카페랍니다.어느 날 오다가 본 테라스 카페!!꿈꾸던 전망좋은 테라스 카페!!!그러나 그 동안은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없었어요.센뜨로 데 리마, 아르마스 광장의 어느 테라스에서항상 아쉬웠던 전망 좋은 카페가생긴 걸 보았는데 올라갈 여유가 없었던 건항상 뭔가 일이 없으면 오지 않는 센뜨로기 때문이죠.정말...여유있게 센뜨로를 걸은 건 처음인 듯했어요.무려 3년만에 말이죠...센뜨로 데 리마 리마 까떼드랄=리마 대성당문 앞에 서서 왼쪽 건물입니다.멋진 긴 발코니, 검은 긴 창 위쪽으로 보면노란색 파라솔이 보이지요?이 오랜 건물들을 포함해서센뜨로 데 리마의 거리들은..

[적묘의 페루] 출근길 우아한 검은 턱시도가면 고양이.2 de mayo

항상 듣는 이야기. 절대..사진 금지.. 학생들이 여기를 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이나 가방을 날치기 당했는지 절대 절대 절대!!! 이 길에서는 카메라는 물론이고 한국돈 3만원도 안하는 핸드폰도 절대!!! 절대 남들 앞에 보이게 들지 말라는 길 도스 데 마요 ,2(dos) de mayo 그리고 점심때부터 밤까지 도둑이 제일 많은 거리 역시 이곳... 그러나 정작 저는 잘 다니고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완전히 해가 떨어지기 전엔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니까요. 그리고 소소한 즐거움도 찾아 출퇴근 잘하고 있어요. 항상 외벽은 페인트 칠로 커버할 수 있어 새삼 다행이다 싶은 센뜨로의 거리들 사진엔 냄새와 먼지가 느껴지지 않으니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거 인정.;;; 길에선..

[적묘의 페루]센뜨로 데 리마에서 삼색고양이와 놀아준 이유

시선을 맞춘다네가 나를 바라본다날카로운 발톱이 잘 갈무리된 앞발이부드럽게 나를 건드린다.아무리 가까이 있어도거리가 느껴지는 사람들과는 달리그렇게 온 몸으로 맘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너에게내가 어찌 웃음을 던지지 않을 수 있을까?순간에 충실하게나도 너에게 집중한다유난히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 센뜨로의 뒷길은옛스럽고 좋아하는 건물이 있는 맘에 드는 길이지만항상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 곳이고회사나 단체에 인수되지 못해서리모델링이 되지 못한 옛 건물들이 외곽만 남아안쪽은 썩어 문드러지고바스라지고 있는 중에하나씩 쪼개서 세를 주고저렴한 돈으로 세를 얻은 이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간다.그래도 사람이 산다그래도 고양이가 있다무엇 하나 줄 것이 ..

[적묘의 페루]출근길 노랑둥이 고양이의 정체~

출근하면서 한주에 두세번은 만나는 예쁜 노랑둥이~하루 걸러 하루는 보이는 듯사실..;; 꽤 바닥이 더러워서이 고양이가 이렇게 딩굴딩굴 안 했으면 하지만어쩌겠어요..ㅠㅠ그렇게 살고 있고그 냄새가 당연한 것을..그러니 저도 그냥 그 옆에 쭈그려 앉을 수 밖에요~-원래 그러면 안됩니다. 여긴 좀 위험한 동네라서....옆에 다른 학생이 같이 있어서 옆을 봐주고저는 편히 사진을 찍은거랍니다.아니면.... 그래 가져갈려면 가져가라. 카메라가 별거냐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요즘 자주보는 이 노랑둥이~왜 이런 길에서 딩굴딩굴하는게야?왜 이리 사람 손을 안 피하는게야?어케 이리 똑바로 눈을 맞추고사랑스럽게귀를 쫑긋하다가~또 하루 안보이다가~..

[적묘의 페루]출근길 즐거움은 노랑둥이 고양이

또 정신없이 시작된 출근 길에 하나하나 변한 것들을 확인하면서 어느새 지나간 2년의 시간을 하나하나 헤아려보면서 걷다가 걷다가 출근 길의 즐거움 하나를 또 찾았습니다. 이번 주 내내 저를 이 먼지투성이 길 바닥에서 지린내 나는 이 길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드는 이 요~~~~물~~~~ 아아 이 대책없는 속살 노출은 뭐랍니까!!!! 그것도 이렇게... 길 한 복판에서!!! 우리...그렇게 막 친한 사이 아닌데 막막...발도 들이대 들이대~~~ 슬 굴려서 윙크도 한번 날려주고~ 섹쉬하게 에수 라인도 한번 만들어 주고~ 요염하게 혀도 한번 살짝 ~~~ 앗흥~~~ 이야..;; 겨우 사흘 만에 이정도를 허락하다니~ 너 낯설다~ 쉬운 고양이~ 앞발 주면 다 준거 아니냐옹? 2013/09/03 - ..

[적묘의 페루]치안은 시간이 관건, 동행없이 밤외출은 삼가!

최악의 날 중 하나였습니다. 수업하러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서, 저녁 8시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원래 그렇게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화 수업이 길어졌고 영화 한편이 좀 늦게 끝났어요. 학생들이 함께 가면 된다고 다 같이 나와서 제가 버스타는것 까지 봐주었답니다. 6시 이후엔 혼자 걷지 말라고.. 사실 초반엔 5시 이후에도 걷지 말고 하다 못해 점심때도 혼자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을..;; 어쩄든 꼬이고 꼬여서 하루 만에 버스를 여섯번을 탔고.. ㅡㅡ 돌아올 때는 버스가 안 움직이나 했더니 저 앞쪽에서 사고가 났고, 길 가운데 차 두대가 서서 아예 모든 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 있고 그 가운데서 싸우고 있고..;; 원래 제 기관 주변은 북쪽으로 빠지는 판 아메리카로 갈려면 그쪽을 거쳐..

적묘의 여행 tip 2013.04.1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