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코믹월드에 갔었던 것이 언제던가요..;; 어느새 무지막지하게 나이차가..ㅡㅡ;; 하하하 시간의 흐름이 고스란이 느껴지는 서울 코믹이었답니다. 제 96회라니 이거 너무 자주인걸요..ㅡㅡ;; 토, 일 양일간 학여울역 중소기업박람회에서 개최 토요일에 갈 생각이었지만..;; 비가 어찌나 오는지 토요일엔 조용히 칠지도님네서 고양이들이랑 놀고 http://lincat.tistory.com/48 http://lincat.tistory.com/49 일요일엔 온몸이 폭~~~~ 젖을만큼 비가 와서 옷들은 칠지도 언니네 집에 놔두고 최소의 렌즈와 카메라만 들고 고고고!!! 비가 와서 예전에 비해서 3분의 1 정도로 팍..줄었네요 티켓은 딱!!! 하루만 사용가능하구요 입장료가 무지막지 올랐더군요..ㅡㅡ;; 40..